27일 킴멜대학과 토마스제퍼슨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나노입자를 사용 치명적인 독성이 있는 디프테리아독소유전자를 성공적으로 체내 전달 췌장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생물학&요법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방법이 췌장암세포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효과적임이 최초로 입증된 바 연구팀은 향후 동물실험 전임상실험에서도 이 같은 치료가 효과적임이 입증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결과 체내 디프테리아유전자를 전달시 췌장암세포의 기본적인 기능이 95% 가량 억제되 단일 치료만으로도 치료 6일후 췌장암 세포들이 상당수 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치료가 췌장암 세포만을 표적으로 하는 반면 정상 세포 기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로서는 효과적인 표적치료법이 없는 췌장암에 있어서 이 같은 치료가 획기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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