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나무 테라피
제가 가정을 방문 하거나 병원을 방문 했을 때 드린 전나무 테라피가 있습니다. 직접 뵌 분에겐 거의 다 드렸다고 생각 되는데요 그 것 싸지만 아주 귀한 것입니다. 인공향이 아니고 전나무를 통째로 소주 내리듯이 하여 만든 천연 향입니다. 러시아의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이 묵상기도나 책을 볼 때 전나무 향을 피우고 실행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일반인도 정신건강이나 머리에 좋습니다. 루돌프브루스선생도 말씀 하셨지만 집안의 나쁜 냄새나 훈증 그리고 숙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당연히 이 모든 것이 암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생색내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에 또 방문 해 보면 쓰시는 분이 거의 없으셔서 안타깝습니다. 효능과 사용법을 몰라서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고 밑에 그림과 방송에서 한 향기요법을 스크랩 하였습니다.
마트에 가시면 용기를 팝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인데요? 전 16,000원 주고 샀습니다. 초는 개당 400~500원 합니다. 하루에 꼭 1~2 시간만 집안에 피우시면 각설 하고 큰 도움 됩니다!
분리시킨 그림 입니다 우측의 용기를 초 위에 올리고 전나무테라피를 2~3방울 떨어트려 쓰시면 됩니다 물론 적당히 물을 부어야겠죠 아래는 합체시킨 그림 입니다.
합체 된 그림 입니다 작은 초가 두시간 정도 갑니다.
[스크랩]
<KBS 생노병사의 비밀> 제2부 향기의 비밀, 후각
살아가는데 없어선 안될 필수감각, 후각!
불면에서 치매까지..
좋은 향기가 우리 몸을 바꾼다!
전 세계는 지금 향기요법을 현대의학의 보완치료로 주목하고 있다.
뇌를 움직이는 향기의 비밀!
베일에 싸인 후각의 신비를 해부한다.
누구나 좋은 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프로포즈를 할 때 꽃을 선물하고 사랑을 고백하죠.
이렇게 꽃향기를 이용해서 이성을 매료시킨 가장 유명한 여성은 아마도 클레오파트라일 겁니다.
그럼 오늘날 클레오파트라의 후예들은 향기로 어떻게 건강을 지키고 있을까요.
향기의 고장 프로방스로 가보시지요.
프리종 마리유씨
이렇게 라벤더 꽃물을 뿌려 다림질을 하면 빨래 냄새가 아주 좋아요.
냄새가 깊게 베서 아주 기분좋은 향기가 나죠.
벽장 속에 라벤더를 말린 꽃주머니를 넣어두곤 하는데요.
좀벌레도 없어지고 빨래 향기도 좋아져요.
벌레나 벌 같은 것에 물렸을 때
조금 묻혀서 물린 부위에 문질러 바르면 효과가 아주 그만이예요.
또 등이 아플 때는 오일로 마사지를 해주면 아주 좋구요.
라벤더 오일은 아주 여러 곳에 쓰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잠을 잘 못자서 뒤척이거나 할 때 잠을 푹 자게 해주는데도 도움이 되거든요.
마리유씨는 청소를 할 때나 걸레를 빨 때 항상 살균력이 강한 꽃물을 사용한다.
라벤더 꽃물은 집안일을 하는데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
다림질을 할 때 꽃물을 사용하면 소독 효과도 얻고 향기도 오래 간다고 한다.
특히, 라벤더 오일은 숙면을 취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피로를 풀어주고 심신도 안정시켜 준다고 한다.
특히 목욕물에 뿌려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일반 의약품 사용을 꺼리는 프랑스 사람들에게 라벤더 오일은 인기가 높다.
셀린느 악씨에 / 아로마테라피스트
물에 오일을 풀면 몸 속으로 흡수가 잘 되나요?
네. 피부 모공을 통하거나 숨쉴 때 호흡기를 통해 오일향이 들어와서
몸에 효과를 나타내죠.
장 끌로드 라파라즈 / 프랑스 아로마협회 회장, 가정의학 전문의
가장 효과가 좋다는 항생제하고,
역시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혼합 에센셜 오일을 비교해 봤습니다.
벌써 오래 전에 한 연군데요.
실험 결과는 에센셜 오일이 최고로 좋다는 항생제보다 약 1.5배나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인체에 치료용으로 여러 방법으로 쓰일 수 있지만,
살균이나 감염 증상만 보더라도 아주 주목할 만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불면증 노인을 위한 만성 약물 및 아로마 향 치료 연구-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잠들지 못하던 노인들에게
취침시 침실에 라벤더향을 발산했는데, 그 후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용희 / 자궁경부암 말기환자
딴 사람은 몰라도 저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제일 첫번째가 잠이 잘 온다는 거! 그건 확실한 것 같아요.
한동안 심한 불면증에 시달렸던 이용희씨는
향기치료를 받은 후 수면제 없이도 잠을 잘 잘 수 있게 되었다.
충분한 수면 덕분에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좋아졌다.
그럼 이용희씨 스스로 느끼는 삶의 질은 향기치료 전과 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서상연 교수팀은 향기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매주 삶의 질 척도를 체크하고 있다.
서상연 교수 / 동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반적 건강상태는 향기치료를 시행한 이후
치료 전에 40점에서 치료 후에 80점이 넘도록 크게 증가하여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었구요.
가장 큰 변화는 환자들의 불안이나 긴장이 반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전반적인 건강상태나 삶의 질도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호소하는 호흡곤란과 불면증에서 효과를 얻었다.
서상연 교수 / 동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환자들의 그 기분, 우울이나 긴장이 완화되는 것은 예상했던 바였는데,
의외로 호흡곤란이나 불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저도 임상적으로 생각할 부분이라고 여겨졌구요.
또, 앞으로 적용할 부분은 비록 말기 환자들이지만
얼마든지 마음을 편안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
삶의 질을 최상으로 유지해야 겠다는 점이 좀더 앞으로 적용해야 될 부분입니다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 > 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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