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손
요즘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가 하도 유행이라 따라 해 봤습니다.
전 참 손이 예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그것도 얼마 안 있으면 흔한 말로 낼 모래면 60인데 손이 예쁘면 뭐 하겠습니까?
사람들은 제 손을 보면 고생 안 하고 곱게 자랐다고 합니다. 큰 고생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 우여곡절은 있었습니다. 손을 필요이상으로 아낍니다. 겨울에는 꼭 장갑을 끼고 다닙니다.
무슨 일을 할 때도 장갑이 없으면 불안 합니다. 장갑을 안끼면 꼭 손에 상처가 납니다. 그럼 그날은 하루 종일 우울합니다.
저를 만나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전 제 자랑스러운 손으로 진맥 을 합니다. 진맥의 방법은 주역에도 잘 나와 있고 인터넷에도 잘 소개가 되어있어 많은 분들이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은 배워 두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카페에 사진 올리는 방법을 배웠으니 앞으로 제가 간단한 방법은 카페에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스승으로 생각 하시는 분이 한 일만 명은 진맥을 해 보고 세상에 나오라고 하셔서 아직도 공부 중입니다. 전 아직도 멀었습니다. 근 20년 동안 5,000여명을 해 보았으니 앞으로도 한 20년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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