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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당뇨교실

[스크랩] 당뇨 자가진단 10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2. 25.

당뇨 자가진단 10조

당뇨 자가진단 10조

 

 

당뇨병이란 우리 몸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란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거나 혹은 각 장기에 작용하는 인슐린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병이다. 당뇨 환자는 하루 3~5리터의 많은 물을 마시고 심한 공복감 때문에 끊임없이 먹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양소가 소변으로 빠져 나가 몇 달 새에 체중이 10 킬로그램 가량 줄어들기도 한다. 당뇨는 유전적인 소질에 환경적인 영향이 더해져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는데 주된 발병 원인으로는 비만, 유전,나이를 꼽는다. 특히 사업 실패 뒤에 당뇨에 걸리는 사람이 많아 전문가들은 ‘ 스트레스 ’가 쌓이는 것을 막고 적절한 방법으로 해소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1.

부모 중에 당뇨 환자가 있다 !
양친이 모두 당뇨일 때 자녀가 같은 질환에 걸릴 확률은 약 50퍼센트, 부모의 한쪽만
당뇨인 경우엔 25퍼센트 정도 유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중년의 나이에 들어섰다 !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데다 스트레스, 과로가 가중되는 것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3. 뚱뚱하다 !
나이 들어 살이 찌는 지방세포 비대형이 더 위험하다. 체지방 증가로 인슐린 요구량이
늘어나 췌장의 피로와 부담이 계속된다.

4. 지나치게 과식한다 !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고칼로리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동물성 식품 중심의 식단,
과식, 폭식은 인슐린의 대사를 불규칙하게 만든다.

5. 운동이 부족하다 !
운동은 근육세포의 대사를 촉진하여 포도당을 소비하고 인슐린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 지방의 축적을 막는다.

6. 시도 때도 없이 목이 마르다 !
오줌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절대적으로 수분이 부족해진다. 갈증은 이를 보충하기 위한
생리적 반응.

7. 왕성한 식욕에도 수척하다 !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 포도당이 에너지로 활용되지 않고 배설
됨으로써 체내의 지방이나 단백질이 사용되기 때문.

8.
눈이 침침하다 !
당뇨 초기에도 신경 장애는 나타난다. 대표적인 것이 눈의 이상으로 1년에 한 번씩
망막의 변화를 검사해야 한다.

9. 피부병이 잦고 잘 안 낫는다 !
체내의 당이 피부 표면에 배어 나와 무좀, 칸디다증의 원인균인 진균의 자양분이 된다.
땀샘 파괴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원인.

10. 팔 다리가 저리다 !
혈액 순환 장애와 말초신경 손상이 잘 생기고 균에 대한 내성이 떨어진다.

** 위의 항목을 점검하여 10~9개가 해당되면 당뇨병이 확실, 8~5개면 해당 항목을 의사
와 상담, 4~3개면 주위 깊게 증상을 재점검, 1~2개면 생활습관과 개선이 필요하다.  
**
 
 
 

 
장운동을 하루에 3백~5백 번 가량 해준다. 양 손을 아랫배 단전에 대고 배를 내밀고 당기기를 반복한다.

 
발끝 부딪치기를 200회 이상 해준다. 상체의 화기를 아래로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


족삼리혈을 엄지손가락으로 5회 정도 가볍게 눌러준다. 주먹을 쥐고 두드려 준다.


발을 어깨 넓이 정도로 벌려 양 발끝을 45도 정도 안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양 무릎이 닿을 만큼 충분히 자세를 낮추고 허리는 자연스럽게 편다. 양 손바닥은 허리 부위에 살짝 댄다. 이 자세로 있으면서 단전 부위의 복압을 느껴본다.


뒷머리와 목이 연결되는 움푹 들어간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5회 정도 가볍게 눌러준다.
 

 

출처 :오가닉제품 & 웰빙정보 원문보기 글쓴이 : 호주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