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은 경기도 인데 아버지는 부산에 살고 계세요.
몸무게가 7kg빠지고 감기가 계속 있다고 생각해서 병원에 갔는데 검사/정밀검사 등하셨는데 폐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콩팥,척추,어깨에 전이가 되셨다고 합니다.
방사선치료 매일 , 항암치료 1주일에 한번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우연히 차가버섯이라는 것을 보게 되어 연락드립니다.
운동/식사조절 이 제일 중요하더군요. 여기에 차가버섯까지 먹으면 더 좋다고 되어 있는데요.
차가가 생소한 이름이고 믿어야 할지 잘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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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겠지만 현재 아버님께서 받고 계시는 방사선, 항암치료는 근본적으로 암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암의 세력 약화를 통해 단기간의 생명연장 및 증상의 완화가 주된 목적입니다.
따라서 항암제 치료를 통해 일시적으로 암의 사이즈와 활동성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나,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인체가 더 이상 항암제 치료를 받지 못할 정도의 한계상황에 닥칠 경우 항암제 독성에 억눌렸던 암 세포가 일시에 전신에 퍼짐으로써 사망을 맞게 되는 것이 안타깝지만 일반적인 현실입니다.
따라서 아버님께서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항암치료 과정 중에 항암치료의 독성과 부작용을 잘 관리하고, 근본적인 면역력(암과 스스로 싸우는 자기 방어력)과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세상에 알려진 수만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제 경험상 가장 훌륭한 방법은 평범하지만 첫째가 운동, 둘째가 식사관리, 그 다음 셋째가 차가버섯의 복용입니다.
카페에서 차가버섯공동 구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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