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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는 환자 자신입니다. 4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2. 23.

대체의학

 

대체의학의 역사는 인류역사와 같습니다.  현대의학은 역사성에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극단적인 주장부터 크게는 신이나 귀신에 의지하는 것도 대체의학에 속합니다.  작게는 자연적인 약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의미만 정리하겠습니다.

 

사람 사는 것 자체가 대체의학입니다.  깨끗한 음식,  노동, 자연적인 환경,  감사하는 마음,  겸손,  성실,  정직,  온유,  용서,  과욕을 부리지 않는 것들이 좋은 대체의학 약제藥劑 입니다.

 

이상理想과 현실現實은 언제나 차이가 있고 살다보면 현실만 남게 됩니다.  몸에 나쁜 음식이 더 맛있고,  점점 움직이기 싫어지고,  편한 환경이 더 좋고,  정직하면 바보 되고,  용서하면 손해보고,  온유하면 무시당하고,  욕심 없으면 무능한 인간이 됩니다.

 

인간이 겪는 질병 중에 80% 이상이 이런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늙으면 온 몸이 약해지는 것은 자연현상입니다.  하지만 인체 전체가 조화롭게 늙었으면 가는 순간까지 병증 없이 깨끗합니다.

 

이 대표적인 이상과 현실의 불일치 질병입니다.  이상과 현실을 얼마 동안만이라도 일치시키면 암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계에서는 항상 정반응보다 역반응에 훨씬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정반응, 역반응 이라는 표현이 이해하기 힘들면,  먼저 일어난 현상과 이를 다시 원상 복귀시키는 과정 정도로 생각해도 좋습니다.

 

이상과 현실 차이로 인한 정반응으로 생긴 암을,  이상과 현실을 일치시켜서 역반응을 일으켜 암을 없애려면 정반응에 필요했던 에너지보다 훨씬 큰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정반응으로 인해 전혀 새로운 신생물질이 생겼고 이 상태에서는 다시 원상 복귀시킬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연계에는 훌륭하게도 모든 경우에 가역반응可逆反應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가역반응 중에서 가장 쉽고 간단한 것이 생체반응입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겼거나 인체 세포가 인슐린 흡수를 거부하면 당뇨가 생깁니다.  일 년만 친자연적인 생활을 하면 당뇨는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자연적인 약재를 병행하면 시간을 반으로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고혈압, 궤양, 관절염, 정맥류 질환, 많은 종류의 면역계 질환, 심지어 결핵이나 뇌계통 질환도 당뇨와 비슷합니다.

 

천만다행인 것은 이런 질환에는 현대의학이 암에 사용하는 치료법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당뇨증세가 오면 취장을 제거해 버리고 약만으로 살아가도록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천식이 심하면 기관지를 제거해 버리고,  위궤양이 심하면 위 전체를 잘라버릴 수도 있는데 하지 않습니다.  대장용종이 심하면 대장을 잘라버리고,  편두통이 심하면 편두통부위를 레이저로 녹여버리거나 귀속의 달팽이관을 죽여 버릴 수도 있는데 하지 않습니다.  축농증이 심하면 코 모양만 남기고 콧속을 훵하니 뚫어버릴 수도 있는데 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팔에 생긴 아토피 증세로 생명을 잃을 수 있으면 당장에 팔을 잘라버릴 것입니다. 팔을 잘라버리면 다리에 다시 아토피가 생길 것을 확실히 알고 있어도 잘라버릴 것입니다.  다리에 생기면 그때 다리도 잘라버리면 되고 다시 얼굴에 생기면 그때는 방법이 없다고 죽으라고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암이나 당뇨나 고혈압이나 아토피나  다 비슷한 증세입니다.  차이는 조금 먼저 죽는다는 것과 조금 늦게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 차이에 의해 암에는 무지막지한 치료방법이 적용되고 당뇨나 고혈압에는 아주 온순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이런 증상들은 현대의학이 치료할 수 없습니다.

 

당뇨나 고혈압, 아토피 완치시키는 병원을  본적이 있습니까?

 

암에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치료방법이 동원되고,  매우 큰 이권이 달려 있고,  현대의학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훼괴한 완치율 계산 방법을 만들어 내고,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80%라고 주장합니다.  암은 발견되면 이미 초기가 아니기 때문도 있지만,  20%에 속했다고 하면 그걸로 책임질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발견되면 장기 잘라내고 건강한 사람에게도 암을 발생시키는 무서운 치료를 하고,  일단 경과가 좋다고 집에 가고 몇 달 마다 검사를 해보자고 합니다.  집에 와서 친자연적인 생활을 스스로 하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 재발합니다.  재발하면 끝입니다.  그냥 바로 끝나면 좋은데 또 몇 달,  몇 년 상상조차 하기 힘든 고생을 해야 하고,  빚까지 져야 합니다.  재발하더라도 정신을 차리면 고생도 거의 하지 않고 완치될 확률도 큰데 정신 차리기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암 치료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암이 발견되면 대부분은 몇 년 내에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전이도 잘 되지 않고, 성장 속도도 느려서  10년 이상 생존할 수 있고 그래서 치료나 수술이 필요 없는 암도 도매금으로 넘어가서 마구잡이로 수술하고 항암 치료합니다.  단지 암은 대부분 몇 년 내에 사망한다는 이유 때문에 세계 어디에서도 수명이 늘어났다는 증거가 없는, 검증 되지 않은 수술과 항암치료를 하고 있고 이로 인한 고통도 당연히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자연계에는 가역반응이 존재합니다.  역반응에는 훨씬 큰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생체역반응에도 큰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거의 대부분 스스로 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도 고혈압도 암도 스스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할 경우 자연적인 약재의 도움을 받으면 대부분 부족한 시간을 극복할 수도 있습니다.

 

대체의학은 생체가 역반응을 일으키도록 하는,  환자 스스로의 자연적인 노력과 자연적인 약재를 이용한 이상적인 치료방법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역반응을 일으킬만한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해주지 못합니다.

 

병원치료는 현실적인 선택이고, 대체의학은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현실도 필요하고 이상도 필요합니다.  현실만 추구해도 부족한 것이 있고,  이상만 추구하면 불안하고 배고픕니다.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암 치료 방법의 현실적이며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이런 이상한 제목도 있을 수 있습니다.  풀어 쓰면 [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자연적인 치료방법]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많은 암환자가 자연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완치를 했습니다.  눈을 감고 있어서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http://cafe.daum.net/gbn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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