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병원에서는 관을 통해서 복수를 빼거나 이뇨제 등의 처방을 할 수 있습니다. 복수가 한 번 제거되면 다시 차오르는데 까지는 열흘에서 보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에 억지로라도 충실한 영양을 섭취하도록 노력하고 차가의 양도 훨씬 더 늘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여 몸의 상태를 높이 끌어올려서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또한 차가 관장요법을 하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차가관장 요법은 따로 소개하겠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케이스에 지구자(헛개나무 열매), 겨우살이, 까마중, 어성초를 감초와 같이 다려먹고 거짓말처럼 감쪽같이 복수가 사라진 경우도 있습니다만 모든 사람에게 다 효과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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