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아이의 복용량은 성인의 절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는 성인에 비해 체중도 적지만 술이나 담배, 혈관 장애, 몸에 쌓인 독소, 유해한 물질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예후가 훨씬 빠르며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잘 먹어만 준다면 차가의 양은 얼마든지 많아져도 더욱 좋은 결과가 생깁니다. 실 예로 우리나라 최초의 뇌종양 성공사례의 7살 어린이 환자 경우 복용량을 성인 기준의 3배로 하였고 3 개 월 만에 시신경으로 전이되어 방사선 치료조차 불가능했던 부분의 암세포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2004년)
지금은 활동하지 못하는 작게 굳어져 유명무실한 종양 조각의 흔적을 가지고 있고 아무 증상이나 변동이 없이 건강하게 잘 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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