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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라이프에너지사우나기

매일 10~30분 동안 땀 흘리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2. 3.

매일 10~30분 동안 땀 흘리기

현대인의 생활습관은 여름에 에어컨바람을 자주 쏘이거거나 추울 때는 추운대로 땀을 흘릴 기회가 거의 없다. 그리고 땀이 흘러내리는 것을 번거롭게 생각하여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하지만 사실상 땀을 흘리는 것은 체내독소를 몸밖으로 배출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자 체온이 상승하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땀을 배출하여 체온이 올라가면 아무리 추운데 있어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적당한 운동, 온천욕, 원적외선사우나욕, 반신욕, 기운동, 태극권, 요가 등 모두 좋다.
하지만 화상이나 세균번식의 우려가 있는 사우나는 피하고, 과도한 운동과 힘든 일을 통해 흘리는 땀은 오히려 몸속에 젖산을 분비 누적시켜 좋지 않다.


땀을 내는 일을 스타일이 구겨지는 일로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다.
매일 몸에게 땀을 낼 기회를 줘서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해야 한다.


땀의 끈적임으로 몸의 건강상태를 알수도 있다.
만일 땀의 맛이 너무 진하면 (예: 내의에 변색이 가게 하는 경우), 몸에 과다한 독소가 누적되어 있고 노폐물과 체내의 독소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경우 신속하게 디톡스계획을 짜서 실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