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재배의 세계적인 리더>
Biotta는 700헥타르의 경작지를 운영하고 있으며(스위스 250헥타르, 독일 350헥타르, 나머지는 이태리 북부) 전세계적으로 유기농업을 촉진하고 제창하므로써 유기농재배의 세계적인 리더로써 자리를 확립하였다. Biotta의 유기재배는 처음부터 끝까지 독립적 유기농인증기관인 바이오수쎄(Bio-Suisse)의 감독하에 이루어진다.
<Biotta AG의 운수 시스템>
Biotta는 자신들의 차량을 이용한 운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야채를 방금 수확한 것과 같은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물품을 배송한다. 수확 후 고객의 손에 전달되기까지 24시간을 초과하지 않는다. 이것은 현대사회의 스탠다드로도 달성하기 어려운 속도이다.
8월부터 2000톤이 넘는 유기농 비트뿌리, 당근, 셀러리뿌리, 감자가 주스 공정에 들어가기 위해 농장으로부터 배송된다. 가공 전, 우선 유기농제품 스탠다드에 따라 이러한 야채들에 대해 순도와 품질검사를 실시한 후 비로소 가공에 들어간다. 컨베이어 벨트방식을 채택하여 야채를 수송함과 동시에 께끗하고 신선한 차가운 정수로 직접 먹어도 될 정도로 철저히 씻어낸다. 세척과정에서 여하한 세척제도 사용하지 않는다. 파종에서부터 최종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마다 섬세하고 정성어린 숙고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해야만이 완전히 스탠다드에 도달할 수 있고 최종제품의 품질과 순도를 보증 할 수 있다.
<주스 압착>
세척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야채를 압착기로 운송한 후 50도를 초과하지 않은 상태에서 압착을 시작한다. 압착기는 1회에 수 겔런의 주스를 압착해 내고 바로 이어서 70~85도를 넘지 않는 온도에서 저온살균한다. 그 후 대형저장통에 넣는다. 신선한 주스의 품질을 높이고 동시에 고온소독과 어떠한 화학방부제도 사용하지 않은 조건에서 주스를 보존하고 주스의 품질을 보증해 준다. Biotta는 주스를 보존시키면서도 주스 원래의 맛을 변하지 않게 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기술은 주스자체의 영양수치와 안정성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방금 압착한 맛을 잃지 않도록 한다.
주스를 담은 저장통은 바로 Biotta의 Bottling 공장으로 들어간다. 병은 정수만을 이용하여 소독되며 이 때에도 어떠한 세척제나 화학제가 사용되지 않는다. 이미 사용된 병을 소독하기 위해 사용된 세척제는 환경에 매우 유해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것은 Biotta가 병을 중복하여 사용하지 않는 이유이다. 병은 주스의 산화를 막기 위해 엷은 검정유리를 사용 하였다.
Biotta Bottling 공장의 생산규모는 10만병/일이다. 과일과 야채를 수확한 후 몇 시간 내에 압착을 진행할 수 있다. Biotta는 1,200만병의 주스를 보관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였다.
<제품의 수출>
Biotta의 완벽한 스탠다드와 제품의 수출량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1,200만병의 유기농주스의 40%는 스위스 이외의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스위스 내에서 유기농주스 전체시장 중 73%를 차지하고 있다. Biotta는 순수주스만 생산하고 농축한 주스로 조제하지 않는다.
휴고 브랜든버거 박사의 지도하에 제정된 엄격한 제품 스탠다드, 섬세한 가공프로세스 및 천연성질의 유일무이한 신선함을 유지하는 기술이 바로 Biotta가 건강에 유익한 진정한 고품질의 주스를 만들어 내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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