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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캔서큐어/바이오타

루돌프브루스 박사와 바이오타사의 인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29.

루돌프부르스 박사는 암 죽이는 뿌리야채즙 처방을 개발하여 환자와 가족에게 처방과 만드는 비법을 상세히 알려 주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알려 준대로 철저하게 지키라는 당부와 함께 말이죠.

 

이러한 방법으로 그가 비록 많은 암환자를 치유시켰지만, 그는 어느날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암환자와 가족들이 일일이 재료를 챙기고,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그의 지침대로 집에서 만들기란 엄청나게 번잡한 일이었거든요.

게다가, 자신이 죽은 후에도 전세계의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보게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암 죽이는 뿌리야채즙”을 전문성을 가지고 만들어 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1976년 어느날, 루돌프브루스는 이러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위스에 위치한 바이오타 농장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그가 바이오타사를 찾아나선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당시 유럽전체에서 그렇게 일찍 유기농업을 하는 곳은 바이오타 뿐이었거든요.

하지만 루돌프브루스가 그의 야채즙처방을 맡기기로 더욱 결심을 굳히게 된 이유는, 당시 유기농주스가 유럽에서는 사치품 같은 것으로 사먹는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했는데도, 너무나 까다로운 기준을 스스로 만들어, 엄격하게 적용시키고, 신념과 고집스레 제품을 만들고 있는 창업자 휴고브랜든버거 박사를 보고난 이후였습니다.

 

그 후, 루돌프부르스 박사는 바이오타사가 자신의 요구사항대로 철저히 그대로 만들고, 기대했던대로 환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된 것을 흡족히 바라보다가 1992 9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갑합니다.

루돌프박사는 혈육은 여조카 하나만 있습니다. 바이오타사는 루돌프브루스와 생전에 약속한 바는 없었지만, 그와의 소중한 인연을 기리기 위해 조카에게 로열티를 지급하여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또한 판매금액 중 일부를 오스트리아 정부에 환경기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