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자료] 간암 요점정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 23.

[일상생활에서건강상식] 간암 요점정리

  • 조회수 : 20
  • 08.03.13 05:16
http://cafe.daum.net/011-592-2497/GN8L/403 주소 복사

 

건강상식과 일상생활에서-

 

 간암 요점정리

신촌세브란스병원 간암치료팀이 4300여명의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간암의

 

위험 요인은

 

▲간경변

▲B·C형 간염

▲40세 이상

▲남성

▲간효소수치인 ALT(과거 GPT) 상승

▲초음파 이상 소견

▲5년 이상 매일

 

소주 1병 이상 음주 등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위험요인을 모두 갖고 있으면 간암에 걸릴 확률이 69.3%, 하나도

없으면 0.19%다.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은 간경변으로,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보다 간암에

걸릴 확률이 5.6배나 높았다. 간경변은 간염이나 폭음에 의해 대부분

유발된다.

 

간암 환자인 경우 간 기능의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성분 미상의

약재는 금물이다. 미나리나 케일, 검프리, 느릅 등이 간에 좋다고 즙을

내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음식으로 섭취하는 정도는 문제없지만 다량을

농축해서 먹으면 독성 때문에 오히려 간이 악화될 수 있다. 육류를 통해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해야 복수가 차오르는 등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한편 간암은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다른 어떤 암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만성 B·C형 간염환자, 항체가 음성인 30세 이상 남자 또는

40세 이상 여성은 4∼6개월마다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를 받는 게 좋다.

 

출처;일상생활에서건강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