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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잘못된 상식

차가버섯 효능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 16.

1. 항암효과

 

서양의학에서의 암치료는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외과수술로 암포를 제거하고,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고, 방사선으로 태워없애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의학의 발전에 따라 위의 3대 치료법도 놀랄 만큼 발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암을 정복하기에는 요원한 실정입니다.

 

차가버섯 연구가 학계에서 처음 시작된 것은 1958년 핀란드와 구 소련의 기초 임상 과학자 들이였고, 이것이 자궁암, 간암, 유방암, 고혈압, 당뇨,대장암, 페암, 신장암등에 획기적인 효과가 나타나자 정식으로 학명을inonotus-obliquus라고 명명하였다.

모스코바에서 휴양 온 한 해군대령이 자기는 위암 말기였지만 “나는 이곳에서 차가버섯을 달여 먹고 위암이 치료되어 비행기로 떠난다”면서 같이 축배를 들자고 하여 72도의 독한 보드카를 같이 마셨다.

 

‘진짜 치료되였느냐”고 물으니 “종양이 95%까지 사라졌고 남아 있는 1카페이카 짜리 동전정도의 종양은 석회석과 같이 고체 덩어리가 되어 위암이 완벽히 치료되었다는 의사의 진단이 있었다”고 한다.

 

최근,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위와 같은 방법이 아닌, 환자가 원래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활성화 시켜줌으로써 스스로 암세포와 싸워 이겨내도록 유도하는 치료 다시말해, 면역요법이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치료법이 주목을 받아 이를 개발하는데 일본 학계에서는 방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이다.

 

국내에서는 희귀버섯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최근 농협진흥청 등지에서 배양방및 균 사체에 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현재 국내에서도 몇 개의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이다. 선진국에서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속 백혈구내의 T세포, NK세포, 대식세포 등 면역세포들이 이러한 암세포와 싸워 치유하는 역할을 하며 암환자의 경우, 이러한 면역기능이 상당히 약화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수술후 항암제를 투여함으로써 허약해진 환자의 면역력을 더욱 저하시키게 되어 실제로, 항암치료를 받는 중에 환자가 견디지 못하여 치료가 어려워 지거나, 항암 치료후 수년내에 재발하는 경우가 빈발하는 것도 암환자들이 이러한 면역력이 저하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켜 암과 싸워 이기도록 하는게 면역요법의 주된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즉, 항암제 투여 및 치료도 암의 종류와 병의 진전 상태 및 환자의 신체적 상태에 따라 면역력을 강화시켜 가면서 치료를 받아야 암을 이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가장 좋은 치료약은 항암제가 아닌 자기 몸속의 면역력이다." 라는 표현이 의학적으로 매우 설득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면역요법은 서양의학의 외과적 치료법에 비해 부작용이 훨씬 적고, 또한 이러한 외과적 치료법과 병용할 경우 암치료 효과를 배가 시킬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면역력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이라명하고 있으며, 이는 면역세포들로 하여금 암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공격하도록 유도하고, 인체에 독성이 없으며, 면역능력을 조절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BRM은 주로 버섯의 균사체에서 추출한 다당류(Polysaccharide) 물질을 이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일부 약용버섯으로부터 열탕 추출하여 암환자에게 복용시키는 민간요법은 사실 이러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성분에는 면역 증진 물질(Host Defense Potentiators)인 AHCC, Polysaccarides, Polysaccaride-peptides, Nucleosides, Triterpenoids 등이 다량 함유되어 이러한 물질들이 신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를 증대시켜 체내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하도록 유도,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한 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고있음..

 

차가버섯이 자생하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적용되어 왔고,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이러한 차가버섯의 면역증강 효과에 주목하여 캡슐, 드링크등 각종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개발하여 시판중에 있으며, 러시아에서도 이미 1955년에 모스크바 의약청(The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에서 차가버섯을 항암 물질로 선포하여 의약용으로 사용토록 정부에서 공식 승인 하였습니다.

 

러시아에서 의약품으로 제조된 배훈진 이라는 차가 액기스 약의 전세계 판매권을 미국이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버섯 연구진들의 주장에 의하면 영지버섯이나 상황버섯보다는 암 종류의 치료에 월등히(그들은 수백배라고 주장) 좋다고 한다.

 

2.혈당강화 작용 (당뇨)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장기,랑게르한스섬의 세포가 분비 하는 인슈린 호르몬 부족 또는 인슈린의 활동이 바이러스에 의하여 쇠약해짐에 따라 몸속으로 흡수된 당질의 동화 능력이 약화되어 혈액중의 당분이 고혈당상태로 되고 이 때문에 전신의 말초 혈관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면 신체대사 기능도 저하된다. 그 결과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할수도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차가버섯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2-글루칸(glucan), 키친(kitchen)질, 헤테로(hetero)다당류(헤메셀로스), 펙틴질(pectin quality), 포리우로나이도 등에 속해 있는 식물섬유등의 다당류가 많이 포함되고 있어 혈당강화 작용, 면역 부활작용을 한다.

 

또 다른 특징은 별다른 부작용이 없이 혈당을 유지시켜 준다는 점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췌장기능을 활성화 시켜 인체 스스로 인슐린 분비를 하도록 도와주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해 당뇨병의 근본원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버섯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 하여 혈압 및 혈당치를 일정하게 유지 시키는 생체 항상성을 조절하는 동시에,생체 리듬을 조절, 빠른 질병회복, 기타성인병을 방지하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을 상당량 입수하여 국제농업개발원의 이병화원장이 한국에 위암환자들에게 사용시킨 결과 약93% 이상의 완치를 본 사람은 수십명, 당뇨병 환자는 100%의 경이적인 치료효과를 보았다.

 

3. 소화기 계통 염증치료 (위염, 위궤양, 위산과다)

 

차가버섯이 자생하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위장과 소화기암치료 등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적용되어 왔고 특히 소화기계통의 염증치료에는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 차가버섯은 트리터핀(triterpenes), 오블리콜(obliquol), 라노스테롤(lanosterol), 이노토디올(inotodiol) 및 다른 스테롤(sterol) 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이 인체의 면역력 증진, 종양 치료 (위염,위궤양,위산과다,)등의 효능을 발휘하고 있음.

 

 

4. 혈압조절 기능 (고혈압)

 

러시아 약초 백과사전" 에는 차가버섯은 면역활성증진, 종양발생억제, 혈압조절, 위암, 자궁암, 후두암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병을 치료하는 버섯"이라는 러시아 서적에서도 차가버섯은 신체저항력 증강, 종양발생 억제, 혈압조절, 암, 신경통 등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혔습니다.

극동러시아 콤소몰스키의 국영 제약회사는 차가버섯 자연산 원액을 추출하여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지구촌 판매권은 미국이 장악)

 

5. 아토성피부염 ,백혈병치료 보조제 ,방광염 소변을 잘보게함.

 

10수년 전부터 발생하는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민하고 있다. 특히 안면과 목이 후피화(厚皮化)되어 가려워서 좀처럼 낫지 않느다. 어떻게든 낫게 하고자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연구 했지만 결과는 그렇게 만족하지 못했다. 이따금 오링학회에서 차가버섯 차(과립 혈정차)를 소개받아 이것을 가지고 오링테스트를 실시해 본 결과 나에게 매우 적합한 것을 알았다.

 

과립 차가버섯 차는 나의 고질적인 피부염 증상을 완화시켜 주었다.

과립 차가버섯 차를 1일 2g 전후 복용해 본 결과 전두엽(前頭葉)까지 효과적으로 파동이 전달돼 우수하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다. 가끔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면 조금 재발하지만 심했던 나의 아토피성 피부염은 거의 완치되어 차가버섯 차에 감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