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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암 대체,보완요법

아라비녹실란 요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 13.

아라비녹실란의 성분은 항암제로서 인가되어 병원에서도 암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다.
아라비녹실란의 성분은 매우 강력하고, 또 대단히 미세한 분자 (초저분자)로 만든 것이다.
아가리쿠스라고 불리는 태양을 향하여 꽃 피는 버섯(속칭 태양버섯)과 같이 아라비녹실란은 표고버섯과 쌀겨 두 가지를 사용하여 강력한 약효성분을 철저하게 추출한 것이다.

수술, 항암제, 방사선등 소위 “암에 대한 3대 서양 의학적 치료”를 부정 할 수는 없지만 면역 강화물질을 병용하므로써, 수술이나 항암제의 부작용을 크게 경감시킬 수 있다.
장내에는 무수한 세균이 살고 있으며 이 세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균(有益菌)”과, 다른 하나는 해를 주는 “나쁜균(有害菌)”이다.

일반적으로 산소를 즐기는 호기성균에 좋은 균이 많고, 산소를 싫어하는 염기성균에 나쁜균이 많은데, 나쁜 균은 곧 나쁘게 반응한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독소나 발암 물질(아민, 암모니아, 페놀, 유화수소, 히스타민, 인돌, 스카톨 등)을 생산하고, 면역력을 떨어 트리고 혈액을 오염하고, 전신의 산화를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한다.

나쁜 균은 단백질이나 이물질, 나쁜 화학물질들을 부패시키므로써 분해하여 죽처럼 걸죽하게 만들어 내는 기능이 있는데 나쁜 균이 없으면 덩어리 채로 언제까지나 남아 바깥으로 내보낼 수가 없어서 막히게 되어 일정량의 나쁜 균도 필요 한 것이다.

장내 부패를 일으키는 물질이나 식품은 동물성 단백질로 고기, 생선, 조패류, 새우, 오징어, 계란 등과 백설탕을 포함한 과자류, 아이스캔디, 청량음료 등이 있다.

아리비녹실란의 작용

유기물이란 탄소원자를 골격으로 한 화합물을 말한다. 이것을 가루로 만들기 위해 갈든지, 두둘기든지, 부수든지하면 원래의 성질이 크게 손상되어 망가지고 만다.
특히 단백질은 모든 활성을 잃고 못 쓰게 되며 부서진 유기물로는 영양보급이 전혀 안된다.

변성시키지 않고 분화할 수 있다면 즉, 변성하지 않고 산화하지 않는다면 가루(저분자)는 강력한 암치료의 무기가 될수있다.

현미나 참깨 등을 그대로 먹으면 전연 흡수가 안된다.
현미는 밥을 지어도 잘 씹지 않으면 소화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아주 잘게 되도록 씹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현미는 백 번을 씹어도 소화가 힘들고 위산의 효소인 펩신에 담구어도 30%밖에는 소화가 안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만약, 거의 불가능하지만 산화가 안되고, 영양파괴도 안된 현미가루가 있을 수 있다면 씹지 않고 그냥 넘겨도 90%나 펩신에 녹는다는 실험결과의 보고도 있다.

미립자화되면 약효가 강화 된다

*대단히 미세하게 고운 미립자일 때에는 강한 약효가 나온다.
저분자화, 초미립자화하면 에너지가 아주 높아진다. 표면적이 증가하는 것은 계면활성이 높아진다는 것으로서 에너지가 높아진다는 뜻이다.

*아라비녹실란을 개발한 것은 일본인 의사인 마에다 히로아키씨인데, 그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미크론보다 더 작은 나노미터의 분화에 성공하였다.
이 방법은 효소반응을 이용하는 것인데 쌀겨와 표고버섯의 효소를 사용하였다.

쌀겨의 헤미셀루로즈의 주성분은 ‘아라비녹실란’이라는 것으로, 지금까지 헤미 셀루로즈는 영양가치도 없고 맛을 떨어트리는 것으로만 알았으나 최근에야 아라비녹실란에 강력한 면역작용이 있는 것이 확실하게 밝혀졌다.

알레르기는 면역기전과 공통점이 있으며 T세포, B세포를 활성화한다.

이 기전을 이용하여 인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정도의 경미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면 면역세포가 활성화하는 것이다.
식품으로 면역력을 높이려면 장관에서의 흡수가 필수 조건이므로 분자량이 적어야 한다.

버섯의 효소를 사용하여 헤미 셀루로즈에서 아라비녹실란을 얻을 수 있고 이 분자는 충분히 흡수될 정도로 아주 작기 때문에 대부분 장관에서 흡수되어 임파구와 접촉하여 면역계에 작용하는 것이다.

기능성 식품은 주사나 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먹어서 흡수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소장에 가기전에 소화되어 버리면 의미가 없다.
소화가 안된 채로 소장까지 가서 그 곳에서 원래형태 그대로 흡수가 안되면 면역은 자극되지 않기 때문에 저분자의 식물섬유를 찾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런 것들은 아주 한정되어 있다.

말하자면 아라비녹실란은 식물섬유(소화안되는 다당류)이면서 저분자라는 조건을 겸비한 아주 드문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표고버섯에서 나온 항 악성종양 치료약

항 악성 종양제로서 병원에서 사용되는「렌티난」이라고 하는 항 악성 종양제가 그 중의 하나인데 이것은 표고버섯의 자실체에서 추출한 다당류를 정제한 것으로 베타-1.3글루칸을 기본으로 한 것으로 표고버섯의 학명, Lentinussclodes (Berk) Sing에서 따서「렌티난」이라고 이름붙인 것이다.

이것은 소화관에서 흡수될 수 있는 분자량의 50배(50만 달톤)크기로서 (1달톤은 수소원자 1개의 질량 1.67 x 10의 -24승 그람, 즉 1억분의 1의, 1억분의 1의, 또 그 1억분의 1x1.67그람이므로 렌티난은 그의 50만배로써 아주 작은 것임) 소화관에서 흡수되는 분자량은 일반적으로 1만 달톤이하 이므로 이것은 소화관에서 흡수가 안 된다.
그러므로 주사액의 형태로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렌티난은 지하라 고로 박사(일본의 전 국립암센터)의 연구에 의해 발표된 것으로 직접적으로 종양세포에 작용하는 것은 아니나 몸의 저항력을 증강함으로써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라고 판명되었다.(1989년 Nature지)

지하라 박사에 의하면 이 렌티난(고분자 다당체)은 임파구나 특정 단백질과 접촉하여 마크로파지,NK세포등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새로 만들어지는 세포를 공격하고 더 나아가서 이들 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인터루킨, 인터페론 등을 증가시킴으로써 면역력을 상승시킨다는 것이다.

아라비녹실란의 면역력 강화작용

“아리비녹실란”과 같은 면역강화 식품은 일반식품이나 의약품과는 성질이 전혀 다르며 주사가 아니라 먹는 것으로 흡수되어 소량으로도 효율이 좋고 장관으로부터 흡수되어 혈중에 들어가서 면역력을 높여 준다.

*쌀겨의 헤미셀루로즈 B를 부분적으로 가수분해하면 “아라비녹실란”이 추출되는데, 분해반응에는 버섯에서 얻을 수 있는 탄수화물 분해효소가 사용된다.
즉, 쌀겨의 헤미셀루로즈를 버섯의 효소로서 장관에서 흡수될 수 있는 크기로 제조된 것이 “아라비녹실란”이다.

*헤미셀루로즈는 다수의 분자가 중합하고 있기 때문에 분자량이 너무커서 장관 흡수가 안되지만,“아라비녹실란”은 분자량이 적어졌기 때문에 장관에서 흡수되어 혈중에 들어가서 임파구를 자극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체내의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하여는 아라비녹실란이 장관에서 흡수되면서 혈중으로 들어가 임파구, 마크로파지(대식세포)등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세포와 접촉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그 때까지 외부로부터 들어온 것과 접촉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잠자고 있던 면역력 담당세포는 “아라비녹실란”과 만남으로써 외부로부터 들어온 이물질(異物質)을 쫓아내고자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당류는 주로 탄소원자가 6개인 6탄당류인데 5탄당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라비녹실란은 식물성분으로서는 매우 드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 몸에 들어오면 낯선 “이물질”로 인식되는 것이다.

*아라비녹실란이 장관에서 흡수되어 혈중으로 들어가면 임파구, 마크로파지와 접촉하여 가벼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고 할수도 있지만 이때의 반응은 면역력을 유발하기 위한 최소한의 것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그 결과 아라비녹실란은 종양 세포등을 공격하는 NK세포의 면역기능을 자극 강화하게 하는 것이다.

*NK세포는 종양세포를 발견하면, 즉시 공격을 하지만 그 공격력은 NK세포의 수에는 비례하지 않고 NK세포의 활성에 비례하기 때문에 NK세포는 보통 상태로서는 종양 세포를 공격할 수가 없다.

NK세포는 활성화 되어야 비로소 “그라뉼”이란 무기효소를 내놓아 종양세포에 공격을 개시하는 것이다.

아라비녹실란이 면역을 강화하는 구조와 작용과정

고남 박사가 1996년 6월「The Fased Journal」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아라비녹실란은 안정성이 확인되었으며 ‘인터페론 감마’를 생산함으로써 NK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라비녹실란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간단하게 요약한다면

아라비녹실란이 NK세포에 자극을 주면 ① 인터페론 감마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② 그 인터페론 감마가 마크로파지나 임파구에 작용하여
③ 항원제시능력을 증강시키기 때문이다.

인터페론 감마란 것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다음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B 세포의 항체생산을 촉진한다.

*킬러 T세포, NK세포를 세포상해활성(각 세포에서 효소를 내어서 종양세포에 상해를 주는 것)을 높인다.

*또 마크로파지를 활성화시켜서 살균작용이나 세포상해 작용을 높인다.
마크로파지는 활성화가 안되더라도 작용하는 것 같지만 살균과 세포상해작용을 할 때에는 활성화가 필요하다.

*아라비녹실란에 의하여 자극된 NK세포가 생산한 인터페론 감마는 역으로 NK세포를 활성화하여 ‘그라뉼’이란 미립의 형성을 촉진한다. 이 그라뉼은 바이러스 감염세포나 종양세포 등의 몸에 대한 외적을 죽이는 작용을 갖고 있다.

*인터페론 감마는 항원제시 세포인 마크로파지나 임파구에 작용하여 항원 제시능력을 향상시킨다.

이처럼 체내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으면 놓치기 쉬운 암세포나 세균을 쉽게 감지하고 그들이 증식하기 전에 배제해 버리는 것이다.
인터페론 감마에는 각종 바이러스를 직접 불활성화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인풀루엔자 등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아라비녹실란으로 NK세포가 활성화되면 암을 선제 공격한다

암세포 형성에서 복잡한 수속 없이 곧 공격을 시작하는 NK세포가 활약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라비녹실란인 것이다. NK세포는 그대로는 암세포를 공격할 수 없지만「그라뉼」이란 효소가 나오면 드디어 공격할 수 있는데, 이 그라뉼을 내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아라비녹실란인 것이다.

암 세포 등의 종양세포나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만나자마자 공격하는 것이 1980년에 발견되었다.
이것은 임파구의 일종으로「NK세포」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NK세포라는 명칭은 자연살생세포,natural killer cell의 약칭으로 면역조작(항원항체반응)이 없더라도 자연히 만들어지는 “암살자”라는 의미로「자연항체」라고 부르기도 한다.

NK세포에 의한 암세포 공격의 구도

NK세포는 그 속에 심장형의 핵을 갖고 있다.
이 NK세포가 활성화되면 세포질에 「그라뉼」이라는 입자가 나타나는데 NK세포는 암의 종양세포와 결합하면서 탄환처럼 「그 라뉼」을 발사하여 암세포에 구멍을 낸다.
그러면 암세포에 세포의 외액이 흘러 들어가 암세포가 파열되어 암세포는 죽어버린다.

NK세포가「그라뉼」을 내고 암세포를 파괴하기까지의 시간은 약 5분이다.
이 NK세포는 종양세포나 바이러스 감염 세포 등의 외적을 발견하면 순간적으로 공격을 개시한다
는 점에서 T세포보다 월등한 것 이외에 또 다른 점은, T세포는 종양세포나 바이러스 감염세포에 대하여 T세포 하나와 종양세포, 바이러스 감 염 세포중의 하나와 1대 1의 싸움 밖에는 못하지만 NK세포의 하나는 여러 개의 적 (몇 개의 종양세포 바이러스감염 세포)과 싸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NK세포는「그라뉼」이 나오는 것으로 공격력을 얻기 때문에 NK세포가 많으면 공격력이 증강되며 이 공격력이 증강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NK세포가 어떠한 이유(아직은 불명)에 의하여 활성화되면서「그라뉼」이 나오기 때문인데 이 때,「아라비 녹실란」이 있으면 NK세포가 「그라뉼」을 내는 것을 돕게 된다.

「그라뉼」이 나오는 것이 즉, NK세포의 활성화인 것이다. 따라서 세포의 공격력은 NK세포 수가 아니라 질이며 「그라뉼」이란 물질이 나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 것이다.

복용하는 방법

아라비녹실란의 주 원료는 쌀겨의 셀루로스 부분인데 아라비녹실란 1mg을 얻기 위해서는 2kg의 쌀겨를 필요로 한다.

*암 등 난치병으로 매우 면역력(체력)이 떨어져 있을 때 : 1일 3포
* 알레르기, 천식 : 1일 2포
* 건강 유지 목적 : 1일 1포

식전에 복용하여도 좋으나 식후 바로 복용하면 효과가 상승한다.
대체로 복용 후 4-7일이면,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빠른 경우에는 복용 후 24시간이면 NK세포의 활성화가 시작된다.

유의할 사항과 효과

*아라비녹실란에 아무리 많은 면역력 상승효과가 있다 하여도 소화관의 기능이 나쁘거나 몸에 무슨 이상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 기능의 이상 등등)이 있으면 장관에서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통과되어 체외로 배출되므로 흡수가 되도록 몸을 잘 조정해야 된다.

*이를 위하여 식사내용을 개선하고 장 부패균의 이상 발효를 고쳐야 된다.
따라서 고기, 생선, 기름진 것, 설탕 등 이상발효를 돕는 것을 철저하게 피해야 한다.

특히, 각종 암이나 백혈병과 같은 난치병 환자는 병에 의한 스트레스, 입원생활에 의한
스트레스 또는 화학 요법에 의한 장 점막 장해 때문에 소화관에 손상을 받는 일이 많으므로 이럴 때는 아라비녹실란을 단독 복용하거나, 식사법을 개선하여 보아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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