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하는 당뇨병
당뇨병 빈도: 미국 인구중 대충 8%가 당뇨이다.
이들중 5%는 제 1형(인슐린을 필요로 하는 자가면역질환)이고, 95%는 생활습관과 관련된 제 2형 당뇨이다.
60이 넘은 성인중에서는 약20%가 당뇨다.
40-74세의 미국에 사는 성인들중 약 40%가 당뇨발병 직전이다.
2000년 이후에 태어난 어린이들중에는 1/3에 해당되는 어린이들이 당뇨에 걸릴 것이다.
정의: 식사를 안했을 때의 혈당치가 126이 넘으면 당뇨이다.
100-125는 당뇨발병직전이고. 대사성 증상 혹은 증상 “X”는 다음 5가지의 위험요소중 3가지를 갖고 있다:
복부비만(허리둘레가 여성들의 경우 35인치 이상, 남성의 경우 40인치 이상), Triglycerides가 150 이상,
HDL 콜레스테롤치가 여성들은 50미만, 남성들은 40 미만, 혈압은 130/80 이상,
식사를 안했을 때의 혈당치가 110이나 그 이상.
원인: 제 1형 당뇨는 어렸을 때 모유 대신 우유를 먹인 것과 연관된 자가면역질환,
그리고 췌장의 링거한스 섬 세포(islet cells)를 공격하고 파괴하는 면역체계로 보이는 콕사키 바이러스와
관련된감염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제 1형 당뇨는 대개 평생동안 인슐린 치료를 하여 혼수에 빠지는 것과 사망을 막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되어 있다.
제 2형 당뇨는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
비만과 운동부족의 생활습관이 가장 큰 발병요인이다.
영양가 없는 음식을 먹는 것과 혈당치를 높이는 음식(섬유질은 적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그 요인이기도 하다.
"뚱뚱이 나(Super Size Me)"라는 기록영화에 보면 한달간 매일 세번 맥도널드에서 음식을 먹은 영화제작자는
고지질, 고요산, 높은 간효소 수치, 25파운드의 몸무게가 느는 결과를 보게 되었다.
패스트 푸드와 높은 과당 콘 시럽이 함유되어 있는 소다수를 멀리해야 한다.
또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비만한 여성들 모두는 좋은 효과를 본 반면에 베이컨과 핫덕을 먹은 여성들은 당뇨로
발전할 위험요인이 굉장히 높았다.
복부가 서양배 모양으로 생긴 비만 형태가 둔부와 허벅지 주위가 사과모양으로 생긴 비만형태보다 더 위험하다.
지방흡입으로 눈에 보이는 복부지방을 뽑아내는 것이 당뇨발병 위험율을 감소시키지는 않는데,
기관 주위에 있는 Visceral 지방은 감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운동부족의 생활습관과 미생물영양분결핍이 당뇨의 주요한 원인이다.
합병증: 당뇨는 죽음을 초래하는 많은 증상들이 있다.
고혈당은 세포에 직접적인 독성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당신이 당뇨병환자가 아닐지라도 저혈당식이를 먹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기도 한다.
큰 혈관질환인 뇌졸증과 심장마비에 걸릴 굉장히 큰 위험이 있다.
또한 작은 혈관질환인 망막병소증(맹인이 되는 것), 신장병소증(신장질환), 그리고 발의 괘양과 절단을 초래하는
말초신경병소증과 위산을 천천히 위장에서 비우는 것과 관련된 자율신경병소증 둘 다의 증상이 있는 신경병소증으로
고통당할 위험율이 많다.
또한 이제는 당뇨병환자는 암에 걸릴 확율도 높으며, 치매에 걸릴 확율도 높다.
사실 완전히 대사장애질환의 경우에 치매에 걸릴 확율은 거의 두 배에 가깝다.
당뇨에서 일어나는 증가된 유리기의 산화작용으로 인해 초래되는 것으로 여겨지는 노화를 가속시킨다.
(산화작용의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이 바로 흡연하지 말아야 할 좋은 이유가 된다.
흡연은 또한 유리기 형성을 가속시킨다.)
당뇨병은 악성질환이 아니다.
제 1형과 2형 당뇨병 모두 많은 심각한 합병증이 있는 질병인데, 좋은 소식은 적절한 생활양상의 변화와 영양보충제를
사용할 때 많은 경우 그 병은 조절될 수 있고, 합병증은 최소화되든지 심지어는 회복되기도 한다.
도움이 되는 보충제는 8가지 당영양소를 포함한다.
당영양소는 정확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서 인슐린 저항이 세포표면의 수용체분자의 결함에 의해 부분적으로 초래되기
때문이다.
수용체가 제대로 기능을 못하면 인슐린은 세포에 결합되지 못하고, 세포막을 가로질러 글루코스를 이송하지도 못한다.
인체는 인슐린 수용체를 적절하게 건설해 주기 위해 8가지 특별한 당을 사용한다.
우리가 먹는 식품에는 필요한 8가지 중 2가지만이 공급된다. 다른 여섯가지는 식품에서 정제가 되어버린다.
이들 당영양소가 균형지게 함유된 보충제를 먹을 때 혈당조절의 호전을 대부분 보게 된다.
또 다른 아주 효과적인 보충제는 멕시코산 야생 고구마(Yam)에서 만들어진 식물성 스테롤 복합제이다.
식물성 스테롤과 DHEA와 같은 홀몬 전구제들은 인슐린을 포함한 홀몬을 균형지게 해주며,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민감반응을 증진시킨다.
식물성 스테롤은 또한 복부지방의 감소를 도우며, 신진대사율을 증진시키고, 상피세포의 기능을 증진시킨다.
상피세포란 우리의 모든 혈관 내부를 덥고 있는 두꺼운 세포막이다.
건강한 상피세포는 심혈관기능을 좋게 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베타 글루칸과 콜로스트럼(초유)이 함유된 빨아 먹는 제품(lozenge)이 무척 도움이 되는 것을 나는 또한 알게 되었다.
이것 또한 글루코스 대사균형에 효과를 준다.
또한 항산화제인 녹차를 섭취하는 것이 사람과 쥐의 혈당조절에 무척 좋다는 연구발표가 있다
(BMC Pharmacol, 2004 Aug:4(1):18). 알파-리포익산은 당뇨병자에게서 자주 일어나는 신경병소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로미움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혈당조절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있는데, 모든 당뇨환자들은 이런 복합체들을 얻기 위해
항산화제뿐만 아니라 복합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파키스탄에서 한 연구는 하루에 계피 1/4 찻숟갈(tsp)을 섭취한 당뇨병자들이 혈당과 콜레스테롤치의 감소를 경험했다는
연구가 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당뇨병자들은 HDL(좋은 종류의 콜레스테롤)치는 낮고, 중성지방산(triglycerides)은 높은 데,
이것 또한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독자적인 위험요인들이다.
11,000명 이상의 참여자들을 상대로 한 ItalianGISSI Prevenzione Trial은 오메가-3 지방산 850mg을 매일 섭취하도록
했을 때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율을 30% 감소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갑작스러운 심장사를 45%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 숫자는 약을 먹고 얻는 유익과 동등하거나 더 낫다.
요약해 보면 당뇨병은 죽음을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증상들을 동반한 생활양상 요소들에 의해 굉장히
범람한 질병이다.
추천: 날마다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항산화제 2캡슐, 식물성 스테롤 25mg을 매 식사마다 2개씩, 좋은 복합 비타민과
무기질, 8가지 중요한 복합 당영양소를 하루에 1tsp씩 2번은 먹도록 추천한다.
많은 당뇨병자들은 베타 글루칸과 콜로스트럼이 함유된 면역을 높이는 빨아먹는 로진즈(Lozenge)를 하루에 2번 먹음으로
추가적인 유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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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rate라는 양은 때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양인데....
당뇨환자의 경우 혈당치의 고저에 따라 많은 증상들이 수반될 수 있기 때문.
Dr.Reg McDaniel의 말을 빌면 당영양소 먹고 적어도 4시간은 기다려야 당영양소로
인한 어떤 영향을 혈액검사로 감지할 수 있을 것이란 귀띰도 해준다.
혈당치는 높아졌다 낮아졌다를 반복할 수 있다.
단지 자신의 기본 혈당치를 잘 알아두고 그 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단 얘기다.
그래서 3개월을 단위로 하여 환자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날마다를 단위로 "이거, 왜 혈당이 이리 높아!" 하는 것보다 안정적이라는 얘기다.
우리 각 세포마다 서로 다른 재생시간을 가지고 있고, 서로가 다른 시기에
재생을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것.
권고량은 당영양소는 적어도 8스쿱(4tsp), B는 하루 2캡슐, C는 하루 적어도 6 Caplets 이상(한국용은 4캡슐 이상),
D는 4개 이상 먹도록 권한다.
제 1형 당뇨병일 때는 좀 더 많은 당영양소를 복용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좋은 효과를 본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또 하나 덧붙일 수 있는 것은 당영양소가 우리의 방종을 어루만져 주지는 않는다.
운동, 좋은 영양, 정결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청결, 긍적적인 마음 자세 등등이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
매일 생일케익을 먹고, 맥도널드에서 패스트 푸드를 먹으면서,
즉 휘발유를 계속 불 속에 부으면서 불을 끌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 것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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