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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차가버섯으로 암 완치하기 실전 5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27.

어디가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한 두 병원 더 거치면서 드물게 암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암으로 확진됩니다.

 

처음 진단과 확진까지 그 시간 동안, 환자의 뇌는 공포로 꽉 찹니다. 일회성 충격이 아닌 일정 기간  계속되는 쉼이 없는 연속성 충격을 대단히 크게 경험합니다.

 

인간의 뇌는 충격적인 공포가 계속되면 죽기 때문에, 이런 경우 뇌를 마비시키는 물질이 분비되고 그 결과 뇌가 느끼는 공포의 정도가 약화됩니다.

 

의식의 통제를 받는 부분은 물론 의식의 통제를 받지 않는 부분까지, 뇌는 스스로 생각을 합니다.

 

마비성 물질에 의해 공포의 고통은 많이 줄어들지만, 그때부터는, 지금까지 살면서 학습한 경험을 가지고 허상의 공포를 확대 재생산 합니다.

 

암이 발견된 상태의 뇌는 이미 맛이 갔습니다. 오랜 세월 인체에서 보고되는 많은 위험신호에 더 이상 방법이 없음을 깨닫고, 새로운 생존전략을 마련했고, 그 결과가 암세포의 용인(容認)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뇌가 암세포를 용인 했다는 것은 인체의 면역체계도 더 이상 암세포를 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그 상태를 부모로부터 받았을 확률이 큽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맛이 간 뇌가 확대 재생산 되는 허상의 공포에 계속 빠져들면 충분한 진화(進化)에너지가 생성됩니다.

 

인체는 면역체계, 신진대사계, 신경계, 호르몬계, 호흡계, 순환계, 생리대사계, 모든 장기, 암에 이르기까지 뇌의 절대적인 통제를 받습니다. 그리고 뇌는 스스로 생각합니다. 생각을 경험에 의한 뇌신경의 전기적(電氣的)  작용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만 맞습니다. 생각은 경험에 의한 뇌신경의 전기적  작용과 생명에너지의 -수 만년 진화하면서 만들어진 인간의 본능, 의지, 처음부터 존재하는 영적인 능력 - 활동 결과입니다.

 

뇌를 건강하던 시절의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시켜서, 암세포를 존재가 필요 없는 적으로 인식하게 해서 즉시 인체의 면역체계에 제거 명령을 내리게 하려면 뇌에 물리적인 치료와 생명에너지를 살리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뇌가 가지고 있는 암에 대한 공포나 확대 재생산되는 허상의 공포를 없애야 합니다. 침대에 누워있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태백 황지 연못의 그 깨끗한 물이 구포 앞바다에 오면 구정물이 되는 것은 흘러오면서 오만 잡것이 다 들어와서 그렇습니다.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 암을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있는 힘을 다해 운동을 하십시오. 힘을 다 써버리면 잠자느라고 쓸데없는 생각을 할 시간이 없고, 있는 힘을 다하는 운동을 하면 인간의 본능적으로 자신감이 생깁니다. 있는 힘을 다하고도 조금 더 운동을 하십시오. 이 정도로 운동을 할 수 있다면 암을 쉽게 완치됩니다.

 

대뇌피질반구부터 중추신경계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대뇌피질반구부터 중추신경계가 회복되면 뇌(腦)가 자극에 반응하는 전기적 신호가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암환자는 자극에 반응하는 뇌의 전기적 신호가 교란되어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충분히 복용하면 대뇌피질반구부터 중추신경계가 회복됩니다. 대뇌피질반구부터 중추신경계가 회복된다고 바로 암이 치료되지는 않지만 암을 치료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준비과정입니다.

 

인체 전체에 퍼져있는 말초신경, 말초림프기관을 깨워야 합니다. 이미 뇌로부터 많은 기능을 제한당하고 있는 상태여서 이것들의 많은 기능이 휴면상태에 있습니다. 암은 치료할 시간이 그리 충분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벌려면 강제적으로 깨워야 합니다.

발바닥 손바닥부터 인체 전체에 건전한 강한 자극이 필요합니다.

 

뇌에 신선한 산소를 강제적으로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뇌를 정상적인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는데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차가버섯을 충분히 복용하고, 운동을 충분히 하고, 깨끗한 것을 먹어서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에 충분한 산소가 녹아 있게 해야 합니다. 생즙도 충분히 복용해서 세포호흡도 활성화시켜주고 물구나무서기를 해야 합니다.

 

 

생명에너지를 살리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암에 걸리면 신(神)을 확실히 믿든가 아니면 확실히 믿지 마십시오. 믿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신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는 생명에너지를 살리기 어렵습니다. 신을 믿으면 신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신을 믿지 않으면 자신을 믿고 자신에게 완치할 수 있다는 최면을 거십시오. 암을 완치한 다음에 내가 믿었던 내 자신이,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있던 신이라는 것을 그때 깨달아도 됩니다. 생명에너지를 살리는 노력은 각자의 능력에 맞게 하십시오. 생명에너지를 살리는 노력의 핵심은 완치할 수 있다는 믿음과 의지를 초인간적으로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생명에너지를 살리는 노력만 잘 해도 암은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만 대부분 잘 안됩니다. 잘 안되면 살아야 하겠다는,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십시오.

 

이것으로 [차가버섯으로 암 완치하기 실전]은 일단 끝내겠습니다. 모든 암환자에게 같은 노력을 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맞게 힘을 다해서 노력하면 암은 무서운 질환이 아닙니다. 질 믿기지 않겠지만 감기보다 치료가 더 쉬운 질환이고 그리고 완치하면 천당 가기 딱 좋은 사람으로 많은 것이 바뀝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암을 쉽게 완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