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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암,건강도서, 소개

-1의 지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23.



-1의 지혜 : 후회 없는 인생 (양장)
안기순 저 | 라이브북 | 2008년 05월 / 정가: 9,500원
책소개
인생의 마지막에 선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어떤 후회를 하는지 안다면, 그래서 그들이 한 후회스런 행동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는 원자력병원 호스피스로 98년부터 매년 50명 이상의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만나왔다. 그들과 대화하고 죽음 준비를 도와주면서 그들이 자신의 삶에서 무엇을 가장 후회하고 안타까워하는지 듣게 되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지,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에 정성을 쏟아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1의 지혜’는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것에서 하나씩 하나씩 빼야한다는 뜻이다. 인생의 끝에서 하는 절절한 후회의 원인이, 우리의 삶을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것이 지금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후회 없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빼야할지 알려주는 인생 건강 진단서가 되어 줄 것이다.
『-1의 지혜』는 복잡하고 어려운 삶을 단순하고 편한 삶으로 바꿔주는 책이다. 지금 우리의 인생을 복잡하고 어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단순하고 편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이 책에는 인생의 끝에 선 사람들이 발견한 ‘놀랍도록 단순한 행복의 공식’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1의 지혜’는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것에서 하나씩 하나씩 빼야한다는 뜻이다. 인생의 끝에서 하는 절절한 후회의 원인이, 우리의 삶을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것이 지금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안기순
오랫동안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살았다. 세상 물정도 몰랐다. 저축은 물론이고 공과금조차 남편에게 맡겼다. 그러다가 종교적 체험과 친구의 죽음을 겪으면서 호스피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호스피스 교육을 받은 후 98년부터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말기 암 환자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99년에 원자력 병원으로 옮겨 현재까지 호스피스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에는 남편과 딸을 설득해, 살고 있던 아파트의 평수를 줄였다. 거기서 나온 돈으로 원자력 병원과 가까운 곳에 오피스텔 2개를 얻어 <사랑의 쉼터>를 열었다. 지방에서 올라와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을 위한 것이었다. <사랑의 쉼터>가 없었을 때 환자와 보호자들은 찜질방이나 여관을 전전했다고 한다. 같은 해 SK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사람’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사랑의 교회’에서 순장으로도 사역하고 있다.
매년 50명 이상의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대화하고 죽음 준비를 도와주면서 그들이 자신의 삶 전체에서 무엇을 가장 후회하고 안타까워하는지 듣게 되었다. 인생에서 무엇이 소중한지, 무엇에 정성을 쏟아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이 어떤 후회를 했는지, 그들이 마지막에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전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그 소중한 것들에 정성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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