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과는 이렇습니다.
3시쯤 일어납니다.
한 시간 쯤 기도와 명상을 합니다.
컴퓨터를 시작 합니다 메일과 쪽지에 답을 합니다. 글 솜씨와 속도가 아주 조금씩은 낳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오랜 시간 걸립니다.
7시에 운동을 합니다.
다시 카페를 점검하고
집을 나옵니다. 오전에 병원에 갈일이 많습니다. 주로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으신 우리 회원님들이 보자고 하십니다. 솔직히 아는 만큼만 이야기 하고 주로 이야기를 듣는 편입니다.
요구 하시면 가정 방문도 합니다. 주로 기존회원 댁입니다. 이미 브루스요법이나 차가버섯추출분말요법을 하시는 분들의 댁입니다. 복용법 운동법 관장 법을 지도 및 확인 합니다.
지방에 가는 일도 일주일에 한 두 번은 됩니다. 어제도 청주와 보은 대전에 들렸다가 왔습니다. 보은엔 이미 작고하신 김종성님 댁을 방문 하였습니다.(잊지 못할 두 분의 주인공) 전 이미 완치 됐거나 이제는 됐다고 생각 하는 데 는 절대 방문과 연락을 안 드립니다. ( To sir with Love 참조) 낳으면 됐지 그 밖에 뭐가 필요합니까?
가끔은 사무실로 찾아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사무실은 서교호텔 뒤에 있습니다.
오후도 오전과 동일합니다. 하루 평균 세분정도 만납니다.
토요일 국경일 일요일 없습니다. 명절만 빼고
10시에 취침 합니다. 전화기는 꺼 놓고 잡니다. 특별한 일이 있는 경우에 만
전부 바쁘시다 급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가급적 스케줄에 의해 움직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시간 약속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전화도 이동시간엔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끼칠까봐 전화를 아예 안 받거나 짧게 대답합니다. 이해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상담 중엔 받습니다. 질문의 내용이 다른 사람도 알아두면 좋은 질문들이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받습니다.
제 스케줄을 궁금해 하시는 몇 분을 위해 장황하게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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