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엄마 설득해서 차가버섯 드시고 계세요 지금 드신지 2주 조금 넘었어요 우선 아침 식전 1g 과 1000ml 상황버섯 물에 6g 타서 2일정도에 나눠서 드시고 있어요 근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하루종일 잠만 온다고 하시고 아픈데도 전혀 없다고 해서 진통제 마약 패취 모두 중지한 상태에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잠에 취해서 하루종일 힘이 없으셔서요. 식후 운동은 꼭 하시는데 조금 걱정이 되요 언제까지 저렇게 잠만 잘지 ....간이 않좋은 사람은 원래 잠이 많이 온다고는 해서 큰 걱정은 안하지만 조금 신경이 쓰여서요 ...몸과 차가버섯이 반응하는 현상이라 생각하고 담주부터는 아침저녁으로 1g 씩 늘려서 드릴려구요 종일 물에 타서 물대용으로 드시는건 그대로 유지하구요 이 까페에 넘 감사해요 불안해 할때마다 힘 주셔서 ... --------------------------------------------------------------------------------------------- |
차가버섯의 효능 중 훌륭한 하나가 항상성이란 것 이 있습니다.
이를 호메오스타시스(homeostasis) 다시 말하면 생체 항상성 효과(生體 恒常性 效果) 라 합니다..
이런 물질을 가리켜 전문적으로는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s)라 부르는데, BRM은 면역기능이 낮은 것을 높여주고," 반대로 지나치게 과민한 것은 억제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한방에서도 장기의 에너지가 넘치면 사하고 장기가 약하면 보 한다 하여 한약을 지워 줍니다. 너무 넘쳐도 모자라도 좋지 않습니다. 차가버섯은 아주 정적이고 고루고루 장기에 작용 하여 위 말한 내용을 진행 시킵니다.
장기가 고요해 지고 이러한 과정이 진행 되면 사람이 늘어지기도 합니다.
휴가 때 잠만 퍼질러 자는 사람들처럼 길게는 3주~ 4주가는 사람도 보았는데 걱정 하실 일 은 아닙니다.
이과정이 지나면 생기를 찾으십니다. 더 열심히 운동 하시고 차가버섯추출분말 양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시고 식이요법 하셔서 좋은 영양 섭취 하시면 잘 아시다 시피 세포는 곧 정상세포로 재생 합니다.
답을 쓰다가 다시 보니 너무 적게 드시는 군요 누가 1g씩 먹으라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한2주 정도 적응이 되셨으면 3g씩 드세요 어떤* 이 설명 했는지 참! 드실 수 만 있으면 훨씬 더 드셔도 됩니다.
병원에 근무 하셔서 잘 아시겠지만 약이 아니라 약에 취해서 이상하게 되는 부작용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배가 요법으로 양을 충분히 3~4개월 집중하시는 것입니다. 지금의 어머니 상황은 잘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통증도 없어 약도 안 드시는 상황인데 아주 고무적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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