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
당뇨병은 그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대표적인 성인병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결과를 통해 당뇨병도 활성산소의 폐해로 발생하며, 면역체계의 파괴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혈청을 분석해보면 인체 스스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방어하는 SOD활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활성산소와 혈액 속의 불포화지방산이 결합하여 발생하는 과산화지질의 함량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SOD 활성이 떨어져 있는 것을 의학적인 표현으로 "산화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산화스트레스는 혈액 내에 비타민 E와 비타민 C 등 항산화작용을 하는 영양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당뇨 환자의 혈액에는 비타민 E와 비타민 C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대표적인 성분인 베타글루칸(β-glucan)은 급속하게 혈당치를 강하시키는 작용을 함과 동시에 면역체계의 복원을 통해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 인슐린의 정상적인 활동, 인슐린에 의해 에너지가 세포로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 환자들이 차가버섯을 복용하게 되면, 우선 피로감이 사라지는 등 신체의 상태가 매우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혈당치가 떨어지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4개월 정도 꾸준하게 드시면 혈당치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러시아의 약용식물』 러시아 의학학술원 (Russian Medical Academy of Science) 1988>
1:5의 비율로 희석한 자작나무 차가 탕약은 저혈당(hypoglycemia) 작용을 하여 탕약을 내복한 지 1.5-3시간 후에 혈청 속의 포도당 수치가 최고로 낮아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당 수치가 15.8-29.9%까지 낮아진다. 버섯의 안쪽 부분을 달인 탕약을 내복할 때 저혈당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버섯 껍질로 달인 탕약은 이런 작용을 하지 않는다.
차가버섯의 균핵 및 균사체에서 다당류를 추출, 분획했다. 이들에 대해서 항종양 활성 및 혈당강하작용을 시험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차가버섯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베타글루칸, 키틴질, 이종(異種)다당류, 펙틴질 등에 속해 있는 식물섬유 등의 다당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강하 작용, 면역 부활작용을 한다.
<『암을 없애주는 환상의 버섯 차가』 일본 세이호우도 출판>
북해도에 사는 61세의 여성은 20여년간 당뇨병으로 고생한 사람이다. 인슐린 주사를 맞아도 혈당치는 220~230mg/dl로 높아지고 혈압도 수축기 혈압이 180~160mmHg으로 높아져서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이었다. 합병증으로 심장 주변의 혈관이 막혀 파이프 수술을 받아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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