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차가苑 11월 11일(화) 개원합니다.

차가 자연요법 전문요양원인 포천 차가원이 11월 11일(화)을 개원날짜로 잡고 시설공사를 진행중입니다.

 

포천 차가원에서는 그동안 제가 수년 동안 국내외에서 직접 실행해보고 그 결과 축적해온 수십 례의 사례를 바탕으로 암환자들께서 삶의 희망을 되찾으실 수 있는 차가 자연요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게 됩니다.

 

우선 마치 미리 맞춘 것 처럼 잘 갖춰져 있는 산책코스를 중심으로 하루 두 차례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이고, 적정량의 차가버섯을 제 때에 드실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관장, 녹즙, 마사지, 온열요법, 명상요법 등 크고 작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차가 자연요법을 실천함에 있어서 환자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옆에서 용기를 드리고 북돋아 드릴 것이며, 가족들이 하기에는 너무  버거운 환자 도우미 역할을 정성스럽고 세세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때로 의욕이 과하여 무리하게 운동을 하시려고 할 때는 옆에서 적절하게 관리해 드릴 것입니다.

 

의지를 가지고 실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있는 힘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