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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뇌종양

차가버섯으로 [뇌종양] 7세 남자 아이, 완치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0. 15.

뇌종양, 양** 당시7세

 

2004년 1월경 7살 아들 아이가 뇌에 종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안과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받던 중 알게 된 터라 놀라고 믿어지지 않았다

이곳저곳의 병원을 수소문하고 알아본 뒤 일산 백병원에서 시신경 교종으로 조직검사 결과 악성이라는 판명을 받았다. 그 당시 느꼈던 절망감과 슬픔 그리고 아들을 잃을 것 같은 두려움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알리요!

방사선 치료를 2차 받고 퇴원한 뒤 우연히 차가의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다.

별다르게 매달릴 곳이 없던 터라 급히 차가버섯을 구해서 먹이기 시작했고 3개월마다 병원에서 MRI를 찍으며 정기검진을 받았다.

 

2004년 4월에 처음 차가버섯 추출분말1kg을 구입했고 하루에 13g씩 3개월 동안에 먹였다.

처음 아이가 약간의 쓴맛이 있는 차가버섯을 먹기가 곤란하여 조금씩 늘러나가는 방법으로 먹였고, 한번 먹을 때 많은 양을 먹지 못하여 궁여지책으로 소주잔에 추출분말을 타서 하루에 수차례를 먹였다.

1달 동안 먹은 양이 대략 추출분말 400g 정도가 된다.

처음에는 구토 때문에 매우 힘들어했고 2달 동안은 설사 증상이 없었으나, 3달째부터는 설사를 구토증상 없이 잘 하였다.

설사 정도가 심하여 아이 스스로가 조절하지 못할 때도 많아 옷에 묻는 경우도 많았다. 설사는 약 6개월 정도 하였다. 4개월째부터는 아이 눈 주위에 오돌토돌한 반점이 생기고 몸에 가려움 증상이 나타났다. 이 증상은 약 2개월 정도 계속되었다.

 

가장 어려운 점은 차가버섯을 먹은 지 2개월이 지난 후였다.

 

진단결과 5개월 후 MRI 촬영 시에 종양의 크기가 커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부모의 심정이 종양이 작아지기를 바라는 소망이 간절했기에 큰 기대에 못 미치는 듯해서 다소 실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우리부부간에 작은 다툼도 종종 일어났다.

 

그렇지만 별다른 방도가 없는지라 끈기 있게 차가버섯을 복용시켰다.

차가버섯을 먹은 지 8개월째 병원에서 다시 MRI 촬영 결과 종양근처에 파종되어 있던 작은 종양들은 모두 사라지고 가장 큰 종양의 크기도 눈에 띄게 아주 작게 줄어들었음을 확인했다.

 

이후 3개월마다 정기 진찰을 받았었는데 경과가 좋아지고 있으니 이제부터는 6개월마다 병원에 오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

2차의 방사선 치료 후에는 별다르게 손써본 것 없이 차가에만 매달렸기에 차가 덕 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아들을 잃을 것 같던 슬픔과 염려들은 아스라이 멀어지고 건강하게 회복되어가며 명랑하게 변화되어가는 아이를 바라 볼 때 그간의 아픔들이 추억처럼 아련하다.

올해 2학년이 될 녀석을 볼 때 마다 너무도 소중하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랑하는 소중한 내 아들아!

내가 힘을 얻고 살아갈 이유가 너로 인해 충분하구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지금은 뇌종양을 완치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글을 쓴 아이의 아버지는 아주 오래 고생한 지루성 두피염을 아이와 같이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완치했습니다.

[자작나무차가버섯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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