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이란?,
■ 증 상 : 췌장암은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다가 서서히 진행된다. 암이 많이 진행되면 황달이 나타나고 눈동자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며 소변 색깔이 노란색 내지 붉은 색깔을 띤다 대변은 누런 색이 없어지고 회백색을 띠며, 식욕부진 , 구토, 설사 등의 위장 장애 증상이 온다. 뚜렷한 췌장암의 증상으로 체중감소와 동통이 온다. 효과적인 치료를 할수 없다. 췌장은 복강 후벽에 밀착되어 있어서 일단 암이 발생하면 주위의 장기에 연속적으로 퍼져가는 특징이 있어서 절제수술이 무의미할 경우가 많으며 수술이 곤란하고 수술을 해도 재발이 쉽다.
다른 대부분의 암과 마찬가지로 췌장암도 조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암이 진행하여 일정 크기 이상이 되거나 주변으로 퍼져나가면서 증상을 일으킵니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췌장암을 의심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암이 담관 쪽으로 퍼지면서 담관이 막히게 되면 황달이 발생하며 소변이 노랗게 나오게 됩니다. 물론 황달이 있다고 해서 모두 췌장암은 아니며 담석이나 간염에 의해서도 황달은 올 수 있습니다. 암이 더욱 진행하여 주변의 혈관으로 복막으로 퍼지면 출혈, 복수 등이 나타나거나 배에서 암덩어리가 만져질 수도 있습니다.
1, 황달은 췌장머리 부분에 위치한 종양이 총담관에서 소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폐쇄하여 담즙의 흐름을 막아 혈액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서 생기는 것으로, 췌장머리부분에서 발생하는 암의 약 80%에 있어 조기 발견을 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몸통이나 꼬리에 종양이 생긴 경우에는 5∼6% 정도만 황달이 발생하는데 대개 황달이 나타날 때는 암세포가 췌장 전체에 퍼져 간이나 림프절로 전이될 정도로 병이 진전된 상태가 많습니다.
혈액내 빌리루빈 수치의 상승으로 황달이 나타난 경우에는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소변색이 갈색으로 되며 피부의 가려움증이 유발됩니다.
몸통이나 꼬리에 종양이 생긴 경우에는 5∼6% 정도만 황달이 발생하는데 대개 황달이 나타날 때는 암세포가 췌장 전체에 퍼져 간이나 림프절로 전이될 정도로 병이 진전된 상태가 많습니다.
혈액내 빌리루빈 수치의 상승으로 황달이 나타난 경우에는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소변색이 갈색으로 되며 피부의 가려움증이 유발됩니다.
2,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입니다. 약 90%에서 나타나지만 초기의 증상이 애매하여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은 주로 명치끝에서 가장 흔하게 느끼지만 좌우상하 복부의 어느 곳에서든지느낄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싸고 있는 신경으로 퍼졌을 때는 상복부나 등부분까지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3, 뚜렷한 이유없이 몇 달에 걸쳐 계속되는 체중감소는 췌장암 환자에게 있어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상 체중에서 10% 이상의 체중감소를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체중감소는 췌장액의 분비감소로 인한 흡수장애와 음식물섭취 저하로 생깁니다. 췌두부암 환자에서는 흡수장애가 체중감소의 주원인이지만 음식물섭취 저하 역시 어느 정도 원인이 됩니다. 췌체부암과 췌미부암 환자에서는 음식물섭취 저하가 체중감소의 주원인입니다.
4, 암종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을 막게되면 지방의 소화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는 대변양상의 변화를 초래하는데, 평소와 달리 변기에 떠있으며 옅은 색의 기름지고 많은양의 변을 보게됩니다.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지게 되면 식후의 불쾌한 통증, 구토, 오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5, 전에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하며 췌장염의 임상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미 언급한대로 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이 아니고 종양에 의한 결과인 것으로 생각됩니다.따라서 40세 이상의 사람에서 갑자기 당뇨병이나 췌장염이 생기는 경우 췌장암의 발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6, 대변과 배변습관의 변화가 흔하며, 췌두부암 환자의 62%에서 회색변을 보일 수 있으나 일부 환자에서는 변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심, 구토, 쇠약감, 식욕부진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환자의 5% 이하에서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 정서불안 등의 정신장애, 표재성 혈전성정맥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7.앞에서 말한 증상 외에 내분비 기능을 하는 랑게한스섬에 암이 생기면 너무 많은 인슐린과 호르몬들이 분비되어 허약감, 어지러움, 오한, 근육경련,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췌장암을 찾아내는 방법
■ 진 단 :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췌장암에서도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초기에 암을 발견하여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황달이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서야 비로서 병원을 찾게 되는데, 이때에는 이미 수술을 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를 지난 경우가 많습니다. 막연한 복통, 체중 감소,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차적으로 혈액검사, 내시경검사, 복부초음파검사 등을 시행하여 소화기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체중 감소, 소화 불량 등이 지속될 때에는 췌장암의 가능성을 의심하여 정밀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췌장암이 진행하여 담관으로 퍼져나가면 간기능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나는데 알칼라인포스파타아제 (ALP)가 증가하거나 빌리루빈(황달치수)이 상승합니다. 물론 이와 같이 간기능 검사에서 뚜렷한 이상 소견이 발견되거나 또는 비록 혈액검사를 하지 않았더라도 황달이 생긴 경우도 췌장암을 의심해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셔야 됨은 물론입니다. 종양표지자 (tumor marker)는 정상세포에서는 분비되지 않으나 암세포에서는 분비되는 물질로 피검사를 통해서 이 물질을 검사함으로써 몸 속에 암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암에서 암 나름대로의 특징적인 여러 종양표지자가 발견되어 암 환자의 진단 또는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 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췌장암의 경우에도 여러 종류의 종양표지자가 사용되고 있으나 흔히 CA 19-9 와 CEA(carcinoembryonic antigen) 이라는 표지자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양표지자 수치가 피검사를 통해 올라가 있지 않다고 해서 암이 아니라라고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검사들과 종합해서 그 결과를 판단해야 합니다.
췌장암의 진단에 있어서 중요한 검사는 초음파나 CT와 같은 방사선 검사입니다. 초음파검사는 검사로 인한 고통이 없으며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고 손쉽게 반복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산화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 검사는 암의 진행 정도를 알기 위한 표준적인 검사로서 주위의 장기로 퍼져나간 정도와 다른 장기로의 원격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하여 시행하는 내시경적역행성담췌관조영술은 췌관에 직접 조영제를 주입하여 췌장암에 의해 막히거나 좁아진 췌관을 직접 관찰하는 검사로 췌장암의 진단에 매우 정확한 검사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췌관 안에 기구를 넣어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내시경적역행성담췌관조영술은 췌장암의 진단뿐 아니라 췌장암으로 인하여 담관이 막힌 경우에 담즙이 흘러나오도록 배액관을 삽입하는 치료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시경초음파검사는 내시경에 부착된 작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췌장에 가까이 가서 자세하게 관찰하기 때문에 크기가 매우 작은 조기의 췌장암도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위 혈관으로 암이 퍼져서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인지를 확인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췌장암의 발병요인
너무나 과로로인한 체력소모로 오기도하고과도한 스트레스나 신경과다로 속을 상한일이 너무 많아서도온답니다.중요한 것은 빨리 기력을 회복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음주 . 흡연 :췌장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발생 원인은 모르지만 남자에게 많이 발생한다는 점으로 보아 흡연 . 음주를 든다. 또 췌장암은당뇨병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당뇨병이 있는 여성에게 없는 경우보다 발생빈도가 2배 가량 높다. 음식물에서 지방 성분이나 커피의 섭취가 십이지장 내용물을 역류시켜 췌장암 발생을 증가시킨다. 또한 만성 췌장염이 췌장암으로 전이하기도 하는데, 췌장암과 만성췌장염은 합병되어 나타나므로 악화될 경우 췌장암은 높은 빈도로 발전하게 된다.
* 폭음 . 폭식: 만성 췌장염은 폭음 , 폭식이 원인이며, 과음 , 과식 후에 명치 끝이 심하게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통증은 인간이 견딜 수 있는 한계라고 할 정도로 매우 고통스럽다. 그러므로 췌장염이 췌장암으로 이행하는 것을 걱정하기 보다 췌장염에 걸리지 않도록 폭음, 폭식하는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췌장암은 예후가 매우 불량한 대표적인 암입니다, 주변에 있는 림프절이나 간 등으로 전이를 잘 하며, 주변에 중요한 혈관이나 구조물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술로 완전하게 암을 제거할 수 있는 경우가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췌장암은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거나 무통증으로 시작되기도 합니다.대부분 끝에 가서는 통증으로 고생을 하시게 됩니다. 췌장기능장해로 설사 그리고 소변에서 당이검출 되며 무력해지면서 체중감소로 수척해진다. 왼쪽 상복부앞에서 등뒤로 때로는 왼쪽 신장결석통증과같은 통증이오기도하며 왼쪽어께쪽으로 번지기도한다.
*췌장암치료 (병원요법)
■ 치 료 :현대의학으로 아직까지 가장 좋은 치료법은 조기에 발견하여 암조직을 떼어내는 것이다 근치수술을 했다고 해도 재발하는 예가 많아 암 조직을 절제한 환자 중 약 5% 정도만 완치가 가능하다. 췌장암은 수술 이후 재발방지를 위해 항암제의 다량 투여가 필요한데 환자의 연령 , 체력 , 영양상태를 고려해 체력회복을 위한 식이요법을 실시한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췌장암은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과 성적이 달라지게 됩니다.췌장암은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1기부터 4기까지로 병기를 구분합니다. 암의 진행 정도를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주변으로 암이 얼마나 퍼져있는지를 의미하는 침윤 정도와 림프절전이 여부 및 원격전이(간, 폐, 복막 등 먼 장기로의 전이) 여부입니다.
1기는 암이 췌장 내에 국한되어 있으며 전이는 없는 조기암에 해당합니다.
2기는 암이 주변 조직으로 진행되었으나 림프절전이나 원격전이는 없는 경우입니다.
3기는 췌장 주변에 있는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4기는 원격전이가 있거나 췌장 주변의 큰 혈관 또는 위, 비장, 대장으로 퍼져나간 경우를 말합니다
췌장암의 치료에는 수술, 항암약물요법, 방사선요법 등의 암 자체에 대한 치료와 폐쇄된 담관을 배액하거나 통증을 줄여주는 보존적 치료가 있습니다.가장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로써 암조직을 모두 절제하는 것인데 1기나 2기인 경우에는 근치적으로 암을 절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3기 이상인 경우에는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암이 상당히 진행된 다음에 발견되기 때문에 전체 환자의 약 5% 정도에서만 근치적인 절제가 가능합니다.췌장암을 수술로 절제할 때에는 암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데 췌장두부에 암이 있는 경우에는 췌장의 두부와 체부를 포함하여 십이지장, 위의 일부와 담낭을 함께 절제하는 광범위 수술을 시행합니다. 미부에 암이 있는 경우에는 췌장의 체부, 미부와 함께 비장을 절제합니다.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수술적인 절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수술을 시도한 경우에도 절반 정도에서는 수술 중에 절제가 불가능한 부위로 퍼져나간 암이 발견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암으로 인하여 십이지장이 막히는 경우를 대비하여 위와 장을 연결하거나, 담즙의 배액을 위하여 담관과 장을 연결하는 고식적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췌장암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는 수술이기 때문에 절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수술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80~90%의 환자에서는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환자에서는 방사선치료나 항암약물요법을 시행합니다.
방사선치료는 암이 있는 부위에 방사선을 쪼여서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이고 항암약물요법을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방사선치료와 약물치료를 동시에 진행하는 병합요법을 시행합니다. 이러한 치료의 한계점은 치료자체가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정상조직도 파괴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과거에는 췌장암은 방사선치료나 항암제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지 않다고 간주되어 많은 환자에서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다양한 항암제가 개발되고 있고 방사선치료의 기법도 발전하면서 여러 약제를 조합하고 새로운 약제를 시도하면서 나름대로의 양호한 결과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췌장암이 담관을 침범하여 폐쇄성 황달이 발생한 경우에는 담즙이 내려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수술을 통하여 담관과 장을 연결할 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내시경 술기나 방사선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어 비수술적으로 담관의 배액이 가능해졌습니다.내시경을 이용한 담관배액술은 십이지장으로 내시경을 삽입한 후 담즙이 나오는 바터팽대부를 통하여 담관으로 플라스틱 또는 금속관을 삽관하는 방법으로서 고도의 술기를 요구하지만 약 20~30분이면 시술이 가능한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내시경을 이용한 담관배액술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외부에서 피부와 간을 경유하여 선택적으로 담관에 배액을 위한 관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대명당한약방 011-607-8110. 자료:메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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