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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웬만한 암에 관한 내용 거의 다 있습니다. 오히려 더 이상 필요한 내용이 있을 필요가 있나 할 정도입니다. 연구나 학위를 따지 않을 거라면 말입니다. 저도 질문이 들어와서 모르는 게 있으면 블로그 검색창에 쳐봅니다. 그러면 이젠 "어! 이런 내용이 있었나? 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 해 야 할 것은 제 카페지만 다 정답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주로 양방이나 한방에서 일방적으로 주장 하는 내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주장이 다 틀리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지만 적어도 밥그릇싸움에 관한 내용은 옳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례로 추석특집에 구당 김남수옹이 침과 뜸에 관해서 이틀간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유심히 보았는데 침으로 화상 입은 것을 단 며칠 만에 치유한다던가! 하는 신기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침술을 취미와 특기로 하는 저의 눈에도 말입니다.
그 다음날 한의사 양의사들의 의견이 인터넷에 도배를 하였습니다. 주로 옳지 않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밥그릇 빼앗길 가봐 쓴 내용이라고 밖에 해석을 할 수 없었습니다.
누가 환자를 위하고 진정치료 하는 것인지 잠시 생각 해 보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환우를 위하는 마음 저도 제 주장이 절대 옳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아예 그 들의 내용은 묵살 하고 카페에 그 들의 주장하는 내용도 옮기지 못 하게 했을 겁니다.
물론 마음속으론 양방치료나 한방치료하지 말고 자연요법으로 하시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워낙 많이 재발 하고 항암 후유증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재발 하고 후유증 으로 부종과 두통등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오히려 암일 때가 편 했다고 말씀 하십니다. 아파서 죽겠는데
찍어도 안나오고 방법이 없다고 하고 누가봐도 겉 보긴엔 멀쩡 하니까요?
당장 암을 없앤 다면 방사선 항암보다 우수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완벽하게 재발이나 후유증이 전혀 없다는 조건에서 말입니다.
그런 조건을 만들려면 양방이나 한방이나 자연치유법이 서로 서로의 방법을 업신여기지 말고 협력해서 발전 시켜야 하는 데 서로의 주장만 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언제 독일이나 미국처럼 실직적인 의료 선진국이 될지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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