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발생과 소멸의 원리
● 환경인자의 악화
건강의 3대 조건이 나빠지고 있다.
-정신 문제
-운동 문제
-음식 문제......
이 세 가지 문제가 점점 이상한 상태로 흘러가고 있다.
결국 건강의 3가지 조건을 악화시켜 우리 몸을 암화(癌化)시켜가고 있는 것이다.
정신문제
이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사소한 고민에 해당하는 심리적인 문제를 넘어선다.
보다 근본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를 말하는 것이다. 비좁은 공간에 사람이 많아지면 사람과 사람 간에는 끊임없이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된다. 그것은 느끼든지 느끼지 못하든지 우리 몸에 일정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한편 개인의 극단적인 상황, 예를 들어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의 사망, 심각한 교통사고, 극도로 심화된 부부와 가족 사이의 갈등, 심각한 금전적 문제 발생 등도 암 발생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필자는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진단 이전에 이런 상황을 경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운동문제
편리함을 가속화시키는 현대문명을 발달로 사람이 움직이는 일이 급격히 감소되었다. 엘리베이터, 자동차 등이 운동을 줄이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데 사람이 추구하는 편리함 뒤에는 건강저해 요소가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 몸은 적당히 움직이며 활동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헬스장이나 스포츠센터에서 운동하는 것만이 운동이 아니다. 도보로 활동하는 범위를 넓혀야 한다. 자동차는 건강의 적일뿐이다. 지칠 만큼 열심히 뛰거나 혹은 단련을 하고나면 땀에 흠뻑 젖는다. 그런 후 샤워를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면 몸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음식문제
우리 몸을 만드는 재료가 음식이다. 불량자재를 쓴 건축물이 비바람, 눈보라를 견뎌내지 못하고 무너지거나 손상되는 것처럼 불량식품을 먹는 데 몸이 온전할 리 없다. 이 점이 매우 중요한데도 암에 있어서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 그 책임은 의학과 영양학에 있다. 현대의학과 영양학이 모두 터무니없는 사고방식을 심어주었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선택을 하고 있다. 무릇 의식동원(醫食同源)이란 말을 명심해야 할 일이다.
발암물질의 범람
수 없이 많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들이 화학약물, 식품첨가물, 합성세제, 방사능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주위를 에워싸고 있다.
발암의 구조는 고착화되고 있다.
의학의 발달로 언젠가는 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적인 전망을 내 놓고 있지만 이는 단순한 희망사항이다. 발암의 조건은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의식개혁과 환경변화가 없다면 앞으로 수십 년간은 암 발생이 감소될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 몸은 음식물이 피가 되고 그 피가 체세포로 변해가고 있다. 병이 생기는 것은 음식이 장에서 부패하게 되는 것이 발단이라고 본다. 장내의 부패로 인하여 발생한 부패물이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혈액을 오염시킨다. 그 혈액을 오염시키는 물질이 혈류를 타고 전신을 돌다가 어딘가에 체세포에 도달한다.
그 체세포에 만성적으로 이상(異常) 자극을 받아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종양이라는 종기도 일종의 염증이고 만성적인 질병이다. 현대의학의 병리학에서는 염증과 종양은 다르다고 구별하면서 여러 가지 이유를 들고 있지만, 실제로는 구별할 필요가 없다. 종양도 넓은 의미에서 염증인 것이다. 암도 다른 만성병과 발병의 구조는 동일하고 발암의 발단도 장내의 부패에서 온다.
장속에서 음식물이 부패하게 되면 아민이나 암모니아, 유화수소, 페놀, 인돌 등 여러 가지 부패물이 장내에 발생하는 데 사실은 이 물질들을 만들어 내는 원인은 모두가 아미노산이다.
아미노산이 많은 음식물은 그만큼 위험성도 높다. 대표적인 것이 육류이고 우유, 계란도 마찬가지다. 우리들이 ‘동물성 단백질 식품은 좋지 않다. 극력 피하자.’라고 말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육류, 우유, 계란같이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은 장속에서 여러 가지 부패산물을 만들어 내어 그것이 혈액으로 흡수되고, 혈류를 타고 흘러가서 말초의 조직세포에 끊임없이 활동하게 함으로써 몸 어디엔가 염증을 일으키게 한다. 염증이 생기는 부분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태어날 때부터 간이 안 좋은 사람은 간에, 폐가 안 좋은 사람은 폐에 염증이 발생하고 마찬가지로 위나 대장 등 각기 다른 기관이 약한 사람은 그에 맞게 해당 부위에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처럼 병변이 나타나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몸속에서 진행하고 있는 구조 그 자체는 완전히 공통적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육식을 하는 것은 큰 문제가 있다.
이것은 우리들이 이미 20년 전부터 이야기해 왔다.
육식이 왜 좋지 않은가 하면 혈액을 오염시키기 때문이고 혈액을 오염시킨다는 것은 음식물이 장내에서 부패한다는 뜻이다.
장내 세포의 혼란
그렇다면 아미노산이 어떻게 부패산물이 되는가의 여부를 결정짓는 인자는 무엇일까?
장내 세균이다. 장내 세균의 존재는 참으로 중요하다.
우리 몸속에는 여러 가지 세균(박테리아)이 서식하며 공생하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장내 세균의 생태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에 와서 대단히 흥미로운 몇 가지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장내 세균에 관한 연구가 그다지 진전되지 못한 것은 장내 세균의 대부분이 혐기성균이기 때문에 연구하려고 밖으로 꺼내면 공기와 접촉하여 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장내의 환경과 동일한 상태를 유지하는 실험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데, 지금까지는 그것이 용이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연구에 진전이 없었다.
지금은 그러한 기술적 문제가 해결되고 있어 연구에 진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장내 세균 상태의 좋고 나쁨에 따라 같은 아미노산이 장내로 들어가더라도 부패산물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고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사람의 건강여부는 장내 세균이 강력한지의 여부, 요컨대 장내세균은 부패산물의 발생에 관계할 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하나로 장내세균의 성격 여하에 따라 아초산염이 발암물질로 변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데 아초산은 육류나 햄, 소시지등에 함유되어 있다. 장내 세균의 성격이 나빠지면 아초산은 니트로소아민으로 변하게 된다. 니트로소아민은 전형적인 발암물질 중의 하나다.
또 하나, 역시 장내 세균의 성격이 나빠지게 되면 생리적인 물질인 담즙마저 발암물질로 변하게 되는 데 문제가 있다. 음식을 먹으면 담낭에서 담즙이라는 소화액이 분비되고 이 담즙 속에는 담즙산이 함유되어 있다. 생리적물질인 담즙산이 장내세균의 상태가 나빠지면 메틸 콜란스렌이라는 발암물질로 변하고 만다. 이 메틸 콜란스렌도 전형적인 발암물질이다. 육식이나 버터, 치즈 등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동물성지방이 체내에 쌓여 메틸 콜란스렌이 생기기 쉽다. 이러한 담즙산에 의한 메틸 콜란스렌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되지 않게 하려면 장내 환경을 바꿔주는 방법밖에 없다.
오늘날 대장암이 증가해 가고 있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육식이라는 점을 부인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육식위주의 서구식 식단이 재검토되고 있고 미국 등은 암 예방식품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오늘날 현대의학에서도 ‘지방은 나쁘다.’라고 강조하기 시작했다. 특히 동물성 포화지방 대한 연구결과는 각종 질환의 유발동인으로 공공의 적이 되고 있다. 그런데 동물성 지방에 대한 긴급한 조치는 취하고 있으면서 동물성 단백질은 ‘양질의 단백질’이니 운운하면서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실제로 육류를 단백질과 지방으로 나누어 나쁜 쪽(지방)은 버리고 좋은 쪽(단백질)만을 취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실제로 이 주장은 맞지가 않다. 동물성 지방 못지않게 나쁜 것이 동물성 단백질이다.
그 이유는 담즙산이 발암물질로 변할 때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장내세균의 성질 악화다. 장내 세균의 성질을 악화시키는 최대의 원흉은 단백질이다. 이렇게 가장 중요한 사항은 간과한 채 지방만 나쁘고 단백질은 필요한 것이라고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결국 지방과 단백질 둘다 나쁜 것인데 말이다.
● 의학상의 오류
현재, 각국 정부의 암 대책이 전혀 그 효과를 발휘지 못하고 있는 이유 가운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현대의학의 결함에 있다. 실제로 현재의 암 대책은 유명무실하다. 미국에서도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으로 많은 돈을 쏟아 부어 연구를 계속하고 있지만 사실상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종국에는 암에 패했다고 자인하고 있다. 그것은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겉돌기만을 일삼는 의학 자체의 결함 때문이다.
주요부분을 살펴보자.
▶암에 대한 정의가 엉터리다.
▶신체의 기본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발상법이 국소적, 직선적, 불가역적(不可逆的), 모순적이다.
▶올바른 식사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1. 암의 정의가 엉터리다.
현대의학의 암에 대한 정의는 이것이다.
“어떤 원인에 의하여, 정상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이상(異常)세포로 변한다. 그리하여 그 이상 세포는 무제한으로 분열하여 증가해 간다.”라고....
①어떤 원인에 의하여....라 함은 원인 불명이라는 것
②돌연변이를 일으켜....라고 하였으나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모두가 필연변이인데, 돌연변이라는 것은 있을 수도 없다. 원래 인간의 보통 감각으로는 돌연변이처럼 받아들여지는 현상도 그 프로세스의 인과관계를 명백히 하고자 하는 것이 과학임에도 돌연변이라는 개념을 무작정 가져온다는 것은 이미 과학을 포기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이곳에 원형의 물건이 있는데, 순간적으로 삼각형으로 변했다고 하자. 그것 자체만을 인정하는 것은 요술이거나 속임수다. 과학이라면 어떻게 해서 원형이 삼각형으로 되었는가라는 프로세스를 해명해 보았을 것이다.
③다음은 ‘돌연변이를 일으킨 세포가 무제한으로 증가한다.’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는 무한이라는 것은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사물은 모두 유한하며 상대적이다. 암세포 역시 무한하게 증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결국 사람이 죽으면 암도 죽는다. 숙주인 몸이 죽어 자기분해 되는 과정에서 암도 소멸한다.
2. ‘먹은 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렇듯 암에 정의가 엉터리니 암의 실체를 정확하게 포착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듯 인체의 생명메커니즘을 잘 못 이해하고 있으니 치료방법도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며 ‘먹은 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암에 대한 생각이 잘못되어 있는 것이다.
3. 발상법이 직선적이다.
암세포는 혈구에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거꾸로 혈구로 되돌아 가기도 하는 순환적인 기능도 갖고 있는데 현대의학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적혈구와 임파구의 융합화성(融合化成)에 의해 암세포가 만들어진다.
이 암세포는 점차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만다. ‘암이 고쳐졌다.’는 것은 이와 같은 변화가 일어나 암세포의 모습이 소멸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암의 자연퇴축에 관한 보고서를 보면 이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현대의학에서 주장하는 불가역적, 직선적 논리는 잘못된 것이며 암은 유연성(flexible), 가역성(reversible)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곡선적인 논리를 기반으로 하는 동양적인 발상법에 기초해야 한다.
※가역성(可逆性,reversible)물질의 상태를 열역학적으로 다루는 경우 다시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성질. 암이 자연 퇴축된 사례는 암의 가역성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현대의학은 암세포가 다시 혈구세포로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는 혈구세포와 암세포 사이에 가역적인 관계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4. 중요한 식이영양요법에 관한 생각이 없다.
현대의학의 가장 큰 결함이기도 하다. 다행히 오늘날 추세는 식이요법이 부분적으로나마 수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암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식이요법은 필수적으로 실행되어져야 할 일임을 명백히 인식해야 한다.
미국의 바버 에어롤러 등과 같이 채식을 권하는 의학자나 영양학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암 치유의 시대적 반영이긴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의사들의 의식은 편협하고 유화적이지 않아 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이중삼중고를 겪고 있다. 생즙이 암에 좋다든가 근채류가 암에는 특히 좋다든가하는 사실은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생화학자들이나 의식 있는 의학자들은 천연물을 이용한 암 치료법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다. 거슨식 암식사요법도 천연물에 근거한 것이며 하루 3,000㎖의 생즙과 커피관장, 유기농식단이 근간을 이루며 리차드슨이라는 의사는 비타민B17(레트릴)라는 살구씨에 포함된 천연물질과 엄격한 채식식단이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여 큰 화재가 되었다.
사실 전 세계 자연의학적 암치료법 중에 생즙과 허브를 이용하여 수많은 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는 데 이것은 단순히 우연이 아니다.
의사의 입장에서 암 환자들에게 아무거나 잘 먹으라는 말처럼 무책임한 행동은 없다. 자신이 무지하다면 이런 말을 해서는 안 될 것이며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의사라면 더더욱 이런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물론 현대의학의 입장에서도 음식물과 몸의 관계를 여러 가지 형태로 다루고는 있지만 대부분 단편적인 지식수준에 그쳐 암 치료 프로그램의 한 축으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하지 않으면 암 예방은 물론 암을 고칠 수도 없다.’는 주장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이 분야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며 결국 의학의 고정관념을 뒤집을 날이 멀지 않았다. 물론 우리들이 20여 년 전부터 분명하게 취하고 있는 식사요법 가운데 곡물이나 야채의 효용을 충분히 설명하여, 온갖 노력을 다하기까지는 아직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하지만 계속해서 늦추어진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처지에서 그렇게 많은 여유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 결어(結語)
이처럼 현대의학 그 자체는 많은 결함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암 대책도 제대로 세울 수가 없다. 토대가 없으니 암 대책을 세우는 것조차도 불가능하다. 혁신의학이 나타나 현대의학을 대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이론적으로 모순이 없고 또 실제 암상을 통한 치료에 있어서도 눈부신 실적이 있다면 케케묵은 의학을 벗어나서 혁신의학을 받아들이는 것이 타당하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의사가 돈을 쫓지 말고 전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야 한다. 자연의학의 수많은 경험적ㆍ실천적 사례를 단순하게 넘기지 말고 ‘왜 그렇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놓고 해답을 찾아가는 연구를 해야 한다. 산업사회의 복잡한 역학관계를 떠나서 진실로 환자들 사랑하고 그들의 목숨을 구명하기 위해 헌신적인 연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제약회사에서 던져주는 정보만을 가지고 환자를 치료한다면 결국 암 환자를 서둘러 무덤으로 보내게 될 것이다. 이제 이런 비인간적 행위는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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