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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추출분말

러시아 차가버섯추출물 제조, 두회사의 차이점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9. 17.

 

쉽게 애기해서 아르트라이프는 러시아 굴지의 제약회사이고 케이 앤 티는 추출만 3대에 걸쳐하는 추출전문회사입니다. 장단점은 서로 있겠지만, 지금 국내의 차가추출분말업계는 대다수 케이 앤 티 회사의 제품을 취급 합니다. 저도 아르트라이프 제품을 취급 해 보아 잘 압니다. 지금은 주로 케이 앤 티 제품을 공동구매 해드리거나 소개 해 드리지만,

 

아르트라이프

 

위치 : 톰스크 주, 주도인 [톰스크]에 위치

규모가 상당히 큰 제약회사로서, 추출도 직접하고, 건강식품 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아르트라이프에서는 추출해서 건조시킬 때 열풍건조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매번, 제품의 색이나 부피가 조금씩 변합니다.

 

케이 앤 티

(러시아 명칭으로는 키트라고 합니다.)

위치 : 알타이 주, [비이시크]에 위치

역사가 오래 된 추출 전문회사,

 

키트에서는 건조를 [상온 진공] 방식으로 합니다. 그래서 제품이 항상 동일하고 건조 시 효능의 손실도 거의 없습니다. 차가버섯추출물 분말이 물에 뜨지 않고, 물에 쉽게 녹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 제품의 외관상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아르트라이프 제품은 분말이 가늘고, 가볍고, 부피가 커서 물에 잘 뜨고 물에 작 녹지 않는 반면, 맛이 일정 하고

 

키트 제품은 분말이 무겁고, 가라 않는 듯 한 인상을 받고 물에 잘 녹는 반면, 맛이 아르트라이프와 약간 비슷하지만 간혹 아르

 

트라이프사 제품을 먹다가 키트 것을 먹으면 약간 쓰다고 하거나 탄내 같은 것이 난다고 하시 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