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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암의 증상-7가지 경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9. 11.

암의 증상! 7가지 경고

 

 
                      암의 7가지 경고신호

다음은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에서 제정한 7가지 경고 신호입니다.

① 대변이나 소변에 이상이 있다. (Change in bowel or bladder habits)
② 부스럼이나 헌 자리가 잘 낫지 않는다. (A sore that does not heal)
③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이 있다. (Unusual bleeding or discharge)
④ 유방이나 다른 곳에 멍울이 만져진다. (Thickening or lump in breast or elsewhere)
⑤ 만성 소화 불량이거나 음식을 삼키기가 어렵다. (Indigestion or difficulty in swallowing)
⑥ 사마귀나 반점이 급격히 커진다. (Obvious change in wart or mole)
⑦ 기침이 계속되거나 이유 없이 목소리가 쉰다. (Nagging cough or hoarseness)

우리나라에서도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1989년 대한 암협회에서 제정한
 9가지 암의 위험 신호가 있습니다.

          암의 위험 신호(대한 암협회)

① 위:    상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또는 소화불량이 계속될 때
② 자궁: 이상 분비물 또는 이상 출혈이 있을 때
③ 간:    우상복부 둔통, 체중 감소 및 식욕 부진이 있을 때
④ 폐:    계속되는 마른 기침이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
⑤ 유방: 무통의 종양 또는 유두 출혈이 있을 때
⑥ 대장, 직장:점액이나 혈변이 나오고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
⑦ 혀,피부: 난치성 궤양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까맣게 되고 커지며 출혈할 때
⑧ 비뇨기:  혈뇨나 배뇨불편이 있을 때
⑨ 후두:     쉰 목소리가 계속될 때

물론 이런 증상이 모두 암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며 암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암은 늦게
진단되면 완치될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의사를 만나서 적절한 검사를 받고 암이 아닌 것을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암이더라도 조기에 진단을 해서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상폐와 폐암에 걸린 폐]
 
1개의 암세포가 30번 세포분열하면 10억개의 
 암세포 덩어리로 되어 직경 1㎝ 크기,
 무게 1g의 암이 되는데  이때에야 비로소
임상적으로 처음 ‘암’이 있음을 진단하게 되며, 
 40번 세포분열하여 1조의 암세포에 달하면
무게 1kg의 종양이 되어 생명에 치명적이 된다.

그러므로  암의 초기에는 별다른 소견이나
증상이 없으며 설령 있다
하더라도 사소한 증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곧바로 발견하기란 매우 어려우며,
 임상적으로 진단될 즈음이면 암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진행된 암의 증상은 암의 
                                     종류, 발생 위치,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보통은  직접적인 국소증상, 전이에 의한 증상,
 일반적인 전신증상의 3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직접적인 증상은  암의 발생부위에서  생겨나는
국소적인 증상으로서 해당 장기의 고유한 기능이
 소실·방해됨에  따른 증상, 국소자극증상,출혈 등을 말하며,
 전이에 의한 증상은  암이 멀리 다른 장기에까지 퍼져
그 곳에서 새로운 암을  유발함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며,
 일반적인 전신증상으로는 체중감소·쇠약감·피로감·무력감 등이 있다.
 
 그러나 암이 전신적으로 퍼져있는 말기환자에서도
 특별한 임상증세를 나타내지 않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사소한 피로감·통증·소화불량 등의 증세로 인해 정밀검사한 
 결과 암으로 판명되어 충격을 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단순히
 증상만으로는 암을 조기에 찾기가 무척 힘들다.

따라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운 증상이라도 곧
암의 신호일 수 있다는 생각아래 어떤 자각증상을 느끼게 되면
그냥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으며 더구나
그러한 증상이 자꾸 되풀이 되거나 여러 증상들이
겹쳐져 나타날  때는 더욱 정밀검사를 실시 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흔히 관찰되는 암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발생부위
위험인자
(경고) 증  상
진     단
위    암
l 짠음식,절인음식
l
불에 탄 음식
l 흡연
l 소화불량,복부두통
l
체중감소
l 구토,토혈
l 위내시경검사
l
세포조직검사
l 위 X-ray검사
간    암
l 간염,간경화증
l
방사선 노출
l 곰팡이(aflatoxin)
l 우상복부동통
l
체중감소
l 황달   
l 종양표지자검사
l
초음파검사
l 세포조직검사
폐    암
l 담배,공기오염
l
방사선 노출
l 석면
l 기침,혈담
l
가슴통증
l 체중감소
l X-ray검사
l
객담세포진검사
l 기관지경검사
자 궁 암
l 여러 상대자와의 성경험
l
10대의 조기성경험
l
출산횟수 많음
l
에스트로겐(est-rogen) 제제
   장기 투여
l 냉(대하)
l 비정상 출혈
l 세포진검사
l 조직검사
유 방 암
l 유전적 소인있는 50세이상 여성
l
임신경험이 없슴
l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음
l 유방에 덩어리
l
유방통증
l 유방의 분비물
l 자가촉진
l
유방 X-ray
l 조직검사
대 장 암
l 유전적소인
l
고지방질식사
l 저섬유질식사
l 직장출혈
l
배변이상
l 하복부통증
l 대변잠혈검사
l
대장 X-ray검사
l 대장경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