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은 췌장(이자)에 생기는 암으로 서 전이가 잘되는 악성종양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한 것이 없지만 흡연, 음주, 커피, 발암성 화학물질, 고지방과 고 칼로리, 담석증, 만성 췌장염 등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뚜렷한 증상이 없이 서서히 발병해 상 복부 통증, 소화불량, 식욕감퇴, 체중감소, 속이 울렁거리고 체중이 감소되고 몸이 약해지는 것이 주로 나타나는 증세들입니다
종양이 다른 부위로 전이가 잘 되기 때문에 수술을 하기도 어렵고 통증도 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암요법과 방사선요법으로는 아직까지도 좋은 결과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기진단과 예방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으며 특히 담배, 술, 커피와 같은 것들을 금해야 한다고 합니다
치료법
먼저 통증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암이 완전히 치료가 되어야 만이 아픈 통증도 사라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진통제는 아플 때마다 계속해서 사용을 해야 하는 일시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약은 사용을 하면 할수록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진통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질병은 악화가 되면 될수록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어떻게 하더라도 병을 물리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치료법으로는 운동과 부항요법(췌장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통증이 있을 때 간접운동요법(남이 해주는 것-본인이 해도 된다)으로 환자의 아픈 부위를 눌러서 지압을 하거나 또는 마사지 등을 해주면(손을 떼지 않고 한다) 아픈 부위의 통증이 사라집니다-자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마사지와 같은 간접운동요법이 왜 이러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면 지하에 흐르는 수맥의 기는 고층의 벽이나 바닥에까지 영향을 주어서 갈라지는 수가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손으로 환부에 지압을 하듯이 자극을 주거나 마사지와 같은 방법으로 피부나 근육에 자극을 주면은 기의 영향으로 몸 내부의 종양에 영향을 주어서 단단하게 뭉친 덩어리(종양, 암세포)가 조금씩 풀리면서 치료가 되면서 통증이 사라집니다
또 한가지 예를 들면은 체해서 배가 아플 때 아픈 부위를 손으로 살살 눌러서 지압을 하거나 또는 비비고 문대주면 체하고 뭉친 것이 풀리면서 통증도 사라지고 열도 가라않습니다
그래서 통증부위와 후면 뒤쪽을 같이 마사지를 해주거나 지압과 같은 자극을 해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환자가 너무 약해서 몸을 잘 못 움직이시면 엉치(고관절) 부위를 양손으로 잡고 누워있는 환자의 몸을 좌우로 굴리듯이 움직여 주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어떻든 환자자신이 몸을 자주 움직이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다음은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방법으로는 우리나라의 전통발효식품들이 좋습니다
생으로 먹는 청국장이나 잘 익은 물김치, 현미나 잡곡으로 만들은 식혜(설탕대신 물엿을 사용한다) 전통된장, 간장, 고추장, 젓갈, 막걸리 식초, 물엿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유와 유산균 음료를 섞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또는 우유에 유산균(비오비타 등)제를 섞어서 식후에 먹으면 좋습니다-변비 설사에 특히 좋습니다
마늘은 다져서 물엿과 섞어서 발효시켜서 식후에 먹으면 좋습니다
생삼(수삼)도 물엿에 재었다가 발효가 된 다음에 먹으면 좋습니다
이상은 체질 구별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 발효식품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출처;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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