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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일반 건강상식

커피도 먹으면 보약이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26.

커피의 효능

 

 

- 졸음운전 방지

 

이것은 잘 알려진 카페인의 졸음방지 효과로 각성상태가 지속되는 cycling AMP의 분해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 공부의 능률향상

 

커피를 마심으로써 계산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 다이어트 효과

 

카페인은 에너지 소비량을 약10% 올려 즉 같은 것을 먹어도 카페인을 섭취한 쪽이 칼로리

 

소비가 10% 높게 되어 비만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 운동의 지구력을 높인다.

 

보통 운동을 할 때 에너지는 글리코겐에서 공급되고 글리코겐이 없어지면 피하지방이

 

에너지로 변합니다. 그러나 카페인은 글리코겐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합니다. 마라톤 선수가 레이스 중 마시는 음료에 카페인이 많은 것은 이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음주 후 숙취방지와 해소에 도움

 

음주 후 숙취는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 되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즉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좋은데 카페인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촉진 시킨다. 가능하면 술을 마신 후에 커피  한잔을 마셔두면 숙취가 해소되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 입 냄새 예방

 

최근 구취 억제제가 잘 팔리고 있으나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furan류에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마늘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가 높고 단 커피에 우유나 프림을 넣으면 furan류가 먼저

 

이쪽에 결합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어지게 됩니다.

 

- 암, 동맥경화의 억제

 

일본 와까야마 현립의과대학의  ‘이와사가 히데오’ 교수가 커피 중에 함유되어 있는

 

chlorogenic acid가 발암물질의 하나인 ‘OH"의 발암성 물질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동맥경화에 대해서도 동경자혜의대의 ’나가노‘교수의

 

연구에서 커피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좋은콜레스톨)을 증가 시킨다는 것을 밝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