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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일반 건강상식

수용성 키토산으로 암 극복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24.

2006-09-25 오후 3:34:34 게재

암은 낫는다
케이 세이헤이 지음 신애자 옮김
영진출판사 / 9000원원

암을 이겨낸 일본인 40인의 생생한 증언이 책으로 나왔다.
이들은 모두 수술인 항암제, 방사선치료 등의 서양의학적인 치료와 함께 수용성 키토산 복용으로 신체의 면연력을 높이는 암치료 방법을 선택했다.
서양의학적인 치료로 암세포를 최대한 억제시켜 놓고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 또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암세포와 싸우는 능력을 높이는 면역요법을 병행한 것이다.


이 치료과정에서 수용성 키토산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게 이들 40인의 증언이다. 수용성 키토산은 자연치유력이나 면역력을 강화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의 전이를 막으며, 암세포를 사멸시킨다, 또한 암세포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차단하고, 암세포에서 나온 독소를 흡착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키토산이 유행한 적이 있다.
키토산은 게 껍질에서 탄산칼슘과 단백질, 색소를 제거한 키틴에서 아세틸기를 제거해 추출정제한 것이다. 키토산은 키틴의 장점을 살리고 있지만 분자량이 커 쉽게 흡수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수용성 키토산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활성도를 높여 암치료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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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 작용과 항암 치료의 부작용 개선

키토산으로 암이 치료되는 이유는 키토산 자체가 항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키토산은 체내에 들어가 위장을 통과해 소장과 대장을 통해 배설되는데 이 과정에서 음식물 중에 포함된 발암성 물질, 지방, 콜레스테롤, 염분 등을 배설시키며 소·대장에 축적된 기존의 숙변을 제거시켜 숙변으로부터 흡수되는 물질들을 제거하기 때문에 혈액이 항상성을 되찾게 된다.

또한 키토산이 소·대장을 통과함으로서 소·대장내의 혈액 면역 기능인 임파구 증식이 향상된다. 대장 내의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된 키토산이 일부 체내로 흡수돼 혈액 면역 세포를 부활시켜 백혈구가 증식된다. 이상으로부터 현재 국제적 암 치료율이 10-40%인 것을 약 80%까지 상승시킨다는 결과를 얻었다.

키토산을 섭취하면 키토산 복용은 말기 암 환자의 통증의 완화시켜 주고 식욕 부진을 해소하며 체중 감퇴를 차단해 암 환자의 삶의 질 상승, 탈모 방지, 몸에 널리 흩어져 있는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면역계를 강화(WBC, Natrual Killer cell, Macrophage)시켜 준다. 특히 키토산으로 생체 전체가 활성화되어 면역 능력이 강해지므로 암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으며 암의 공포도 많이 줄일 수 있다.

특히 키토산이 직접 접촉되는 식도암, 위암, 장암과 같은 소화기계 암에는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수용성 키토산은 독소를 억제하는 작용이 상당히 우수하다. 이 독소 억제 작용을 극대화시키려면 키토의 분자량이 고분자 물질이어야 효능이 우수하다.

그러므로 암 환자들이 방사선이나 항암 치료를 할 때 나타나는 구토, 구역, 복통 등의 증상이 고분자형의 수용성 키토산을 복용함으로써 깨끗이 소실되어 식사를 정상으로 할 수 있으므로 항암 치료에 쾌거를 올리고 있다. [일본 에히메대학 의학부 오꾸다 교수, 일본 오꾸다 교수 / 돗도리 대학 히라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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