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나 신경계통에 오는 영향
무력감이나 근육통이 오는 수도 있고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화끈화끈하게 느끼게 되고
움직일 때 저리거나 화끈화끈하게 느끼게 되고,
움직일 때 손발이 약간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몸의 균형이 잘 잡히지 않는 수도 있다.심하지 않을 때는 혼자서 주의를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약해지면
뜨거운 물체나 날카로운 물체를 잡을 때에 조심해야 한다.또 팔 다리에 힘이 없고 움직일 때 몸의 균형잡기가 어려울 때는
천천히 움직이고 계단을 오르 내릴 때 난간을 잡고 다녀야 한다.
비뇨기 계통에 오는 영향
어떤 약제로 해서 소변의 색깔이 변하는 경우가 있다.
즉 소변색깔이 붉거나 노랗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약냄새가 심하게 나는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이럴 경우에는 많은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특히 몇몇 항암제는 콩팥이나 방광을 손상시킬 수 있는데
이런 약제를 투여할 때는 담당의사나 간호원이 많은 소변이 나올 수 있도록
충분한 수분을 정맥주사하고 있지만 환자에게도 충분한 물을 섭취하도록 주의를 할 때는
이 지시를 잘 따라 주어야 하겠다.
수분저류
어떤 환자에게서는 그들의 병자체나 항암제 때문에, 또는 이런 항암제 치료 동안에 올 수 있는 내분비 계통의 이상 때문에 체내에 많은 수분이 축적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만일 얼굴, 손발, 혹은 복부 등이 붓거나 부석부석 해지면 담당의사와 상의하도록 해야 하고 염분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감기 몸살 같은 증상
치료 시작후 몇 시간 혹은 며칠이 지나면서 부터 팔·다리 근육이 아프고 두통, 피로감,
구역, 오한, 미열, 식욕감퇴 등 감기증세 같은 것이 오는 수가 있다.보통 2-3일 계속되는데 이런 증세는 병 자체 때문에 올 수도 있지만
항암제 자체의 부작용일 수도 있고 감염증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증세로 고통을 받게 되면 담당의사에게 알려 그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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