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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는 환자 자신입니다. 1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13.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가늠하기 어려운 충격 속에서,  가능한 고생을 덜 하고  그리고 살아남으려면 환자와 가족이 냉정하고 침착한 판단과 결정을 해야 합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도 하고 항암치료도 했지만,  예상되는 결과가 나쁠 경우에도 다시 한 번 환자와 가족의 냉정하고 침착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치료를 잘해서 우선은 넘어갔는데 얼마 후 재발했거나,  6개월 남았다는 판정을 받거나,  기존의 항암제가 전혀 먹히지 않는다면서 다른 항암제나 새로 나온 항암제로 다시 시도해보자는 말을 들었을 경우,  이런 경우에서도 살아남으려면 환자와 가족의 침착하고 냉정한 판단과 결정 그리고 용기가 아주 강하게 필요합니다.

 

항암치료하면 6 개월,  하지 않으면 2~3 개월 남았다는 것은 3 개월 차이로 죽는다는 진단입니다.  항암치료 받으면서,  허무한 몰골로 정신도 제대로 차리지 못하고,  몇 달 더 살려고 하는 것이 인간이 해야 할 짓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얼마 간 살아있는 상태가 연장 될 수 있다는 것은 그 병원의 의사 생각이지,  의학적으로는 세계 어디서도 살아있는 상태가 연장되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의사는 항암치료를 하도록 보이지 않게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그 압력에 굴복하고 그 대가로 많은 경제적 혜택을 취합니다.

 

말기라고 진단해 놓고,  조금이라도 더 살려면 항암치료를 하자고 하는 것은 생명을 너무 경시하는 것입니다.  생명은 우주의 전부입니다.  하루 남은 생명도 틀림없는 생명이고,  생명을 생명으로 존중해 주려면 최소한의 품위는 지킬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말기 암이라는 것의 현대의학적인 정의가 [ 암 세포가 치료에 더 이상 반응을 하지 않고 부작용만 심각하게 증가하는 상태 ]입니다.

 

병원에서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강제 퇴원을 당했을 때도,  그냥 포기하지 말고 냉정하고 현명한 판단과 결정을 하면 살아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냉정하고 침착한 그리고 현명한 판단과 결정을 하면 거의 대부분은 암으로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암은 거의 죽음이거나 죽음에 준하는 고생을 해야 한다는,  그래도 암을 치료할 곳은 병원 밖에 없고,  병원에서 안 되면 끝이라는 대중적 지배 망상(大衆的 支配 妄想)에서 벋어나지 못하면 전형적인 과정을 거쳐서 그렇게 될 확률이 큽니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현대의학적인 개념의 치료입니다.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와 몇 가지 보조적인 치료가 있습니다. 

 

대체의학이 있습니다.  국내에 존재하는,  암을 치료하는 대체의학 종류만 모아도 수십 가지는 됩니다.  이 중에서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져 있는,  암을 치료하는 대체의학적인 방법은 그 내용이 많은 부분 중복됩니다.

 

현대의학적인 개념의 치료와 자신에게 맞는 대체의학을 병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일 많은 분들이 선택합니다.  너무 무리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서로 보완을 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의 노력과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크게 보면 대체의학의 일종이지만 일반적인 대체의학과 성격이 조금 다르고,   삶의 질을 충분히 유지하면서 암을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복잡하지 않고,  많은 지식이나 판단을 요구하지 않고,  하려는 의지가 어느 정도 있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는 환자 자신]이라는 명제를 실천하여 완치확률을 환자 스스로 높일 수 있습니다. 

 

이 방법들에 대해 가능한 정확하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읽어보고 선택에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