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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면역 강화 요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13.

면역 강화 요법

이물질세포로 인체내에서 성장하는 암세포를 억제하고 살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암세포를 잡아먹는 백혈구의 면역기능을 강화하는것이 우선된다. 따라서 시체방어력을 담당하는 면역계와 각 요소들을 활성화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본다.

면역계는 선천성 면역계와 후천성 면역계의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선천성 면역이란 눈물, 콧물, 점액 등과같이 명원체 침입을 저지하거나 침입한 병원체를 파괴하여 체내 침투를 막는 1차적인 방어를 말한다. 후천성 면역은 몸 안에 이미 병원체가 침투했을 때 이를 인지하여 체액성 면역 반응에 의해 항체 생산을 하도록 하고 세포성 면역 반응에 의해 직접적으로 감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이때는 인터페론, 종양괴사인자, 인터루킨 등의 사이토카인(cytokine)을 분비하여 전반적인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서 병원체를 없애도록 한다. 암에대한 면역 반응은 세포성 면역 반응으로 T세포, B림프구, NK세포, 대식세포 등이 암특이항원을 인지하여 관여한다.

이상 간단하게 언급한 것과 같은 우리 몸 안의 면역계를 이루고 있는 각 요소들을 활성화하는 방버이 바로 면역증강요법이다.

암세포의 전사를 차단하고 T 세포를 자극 : 렉틴(lectin)
폐암과 간암에 특히 유효하다.
함유 식물로는 괄루근, 상기생(겨우살이), 강낭콩, 미꾸라지 알등이 있으며, 특히 상기생의 렉틴은 간암 세포의 ribosome을 파괴하여 간암을 제거한다.

보체 활성: zymosan
효모(yeast)에 있는 성분으로서 보체를 활성화 한다. 이 활성화된 보체는 B림프구가 분비해서 암세포에 붙은 항체에 결합하여 암세포에 구멍을 뚫어 분해시킨다.

대식세포 활성 : polysacchaide
구름버섯, 영지버섯, 복령, 저령에 함유되어 있으며, lipopolysaccharide 보다는 protein polysaccharide가 효과가 더 좋다. 이것이 대식세포(macrophage)를 자극하면 대식세포는 IL-1(Interleukin-1)과 TNF(Tumor necrosisfactor, 종양괴사인자)를 분비한다.

자연살해세포 활성: flavonoid
녹즙성분 중에 다향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는 1936년에 처음으로 효능이 밝혀졌다. 플라보노이드 중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는 퀴세틴, 카데킨, 루틴, 안토시아니딘, 켈린, 에스큘레틴, 루테올린, 아핀, 캠페롤, 아스르라젤린, 헤스페리딘 등이 있다. 플라보노이드의 기능은 첫째, 전형적인 페놀 화합물로서 항 산화제 및 금속 침착제로 작용한다. 즉 철과 구리같은 위험한 산화 유도 금속의 활성을 줄여 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또한 암의 합성을 촉진하도록 암세포로 공급되는 철을 차단함으로써 항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둘째, 이것은 방향족 화합물과 결합하여 파괴력 있는 UV광선에 대한 차단제로써, 그리고 생리활성을 가진 가시광선(특히 350~450nm)의 저하제로써 작용한다. 셋째, 이것은 바이러스, 세균 및 동물급식, 재생산, 성장 및 발달 등에 관여하는데, 이는 이들의 중합 형태가 효소를 포함한 단백질, 다당체 및 핵산같은 다른 중합체에 결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corticosteroid 순환시간증가, 혈당 저하, 항체생성, T세포 형성, 항간독성, 결체조직 안정과형성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 수많은 연구 결과, 특히 암의 치료에 주로 이용되는 것으로는 flavone acetic acid인데, 이것은 NK 세포를 증식하도록 하여 암에 대한 공격 반응을 활성화 시킨다.

또한 세포 주기의 합성기(S phase)는 철을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그래서 철을 chilation 시키면 합성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증식이 중단된다. 이 철은 chilation 시키면 합성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증식이 중단된다. 이 철은 flavonoid와 체내에서 중성다핵구에 의해서 분비되는 락토페린이 chilation 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면역 활성이 락토페린 분비를 증가시켜 합성 억제에도 기여한다.

컴프리에의한 암소멸 요법

다음내용은 국제겅강가족동호회와 미국립보건원 암센타와의 공동연구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한 내용임을 밝힌다. 실험결과는 컴프리가 간암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직접 암을 죽이는 요법으로 각 암에 따라 유효한 식물이 다르다. 간암의 경우 컴프리가 간암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컴프리(Symphytum officinale)추출물은 간암 세포들의 성장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IGF-II 유전자 발현을 억제했다. 궁극적으로는 이 IGF-II 유전자 발현의 억제가 성장 억제를 매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억제는 시간 의존적으로, 그리고 용량 의존적으로 이루어졌다.

 

컴프리추출물에 의한 Hep 3B, 그리고 PLC/PRF 세포들의 성장 억제▲
Hep G2(검정삼각형), Hep 38(검정원), PLC/PRF(검정사각형), 12시간 배양된 세포에 추출물 투여, DNA 합성은 72시간 배양 후 (3H)-thymidine 추가하고 2시간 후에 측정했다.

 

컴프리추출물에 의한 Hep G2 세포들의 성장 억제▲
컴프리 투여 3일후 세포의 수를 세었다.

 

컴프리에 의한 IGF-II 유전자발현 감소▲
농도별로 Help G2 세포들을 48시간 처리(A). 24,48,72시간 동안 추출물로 처리(B), 6.0, 4.8, 2.2kb 전사물들이 높은 수준으로 발현되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사라진다.

 

IGF-II에 의한 DNA 합성 촉진▲
IGF-II가 많을수록  Hep G2 세포들의 DNA 합성이 촉진된다. 이는 IGF-II가 간암을 증식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컴프리 추출물을 처리하지 않은 간암세포(왼쪽)과 처리한 간암세포(오른쪽)의 모습
추출물 처리 72시간 후에 거의 80% 이상의 간암세포가 소멸되었다.

 비타민A에 의한 분화 요법

암세포는 대체로 증식(proliferlation)만 하고 분화(differentiation)는 하지 않는 세포이다. 이런 원인으로 주로 생기는 암이 백혈병이나 폐암이다.

이런 암을 분화 시켜서 분열하지 않는 성숙세포로 만들어 주는 것이 녹즙에 함유된 비타민 A 성분이다. 분화는 세포 주기의 Mphase에 일어나서 GO phase로 들어가게 한다. 암의 분화가 좋을 때는 AFP(알파페토프로테인)치가 낮고, 분화가 좋지 않을 때는 AFP치가 높다.

참고로 암의 분화도에 따른 원발성 간의 담관암 생존률은 아래와 같다.

분화된 간암 세포와 분화되지 않은 간암세포 오른쪽이 분화가 잘된 암세포

 

1년

3년

5년

분화가 좋은 경우
중등도의 분화
분화가 나쁜 경우

58.1%
38.6%
12.5%

29.5%
18%
6.3%

14.8%
18%
0%

목음, 목양체질에는 당근의 베타카로틴이 효과가 좋으며 금음, 금양, 토양, 토음체질에는 신선초등의 녹즙이 분화시켜 주어 암증식을 떨어뜨려준다.

신생혈관 형성차단

암은 증식이 빨라지고 다른 장기에 전이하는 특징을 갖는다. 이때 빠른 증식을 위해 자기 스스로 영양 물질을 충족하기 위해서 새롭게 혈관을 만드는데, 이것을 angiogenesis라 한다. 이것을 차단하는 것이 상어연골, 비타민 A, 비타민 D이다. 암이 형성되었을 때 암세포가 주위로 퍼지는 것을 막는 것은 피막이 담당하는데 이 피막을 형성하는 것을 TGF-β이다. 이것은 녹즙의 비타민 A를 섭취하면 생성된다. 또한 암세포의 혈관투과(전이)를 막는 역할은 루틴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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