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대신 치료법이 될까?
일본인의 사인의 1위는 여전히 「암」이다. 조기 발견·조기 치료가 주장되어 치료 방법도 진보하고 있지만 후생 노동성이 발표하고 있다. 「질환별 『정정 사망률』 (연령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망률)의 추이」를 보면 암에 의한 사망률은 최근 40년 동안 거의 제 자리 상태이다.
암 치료는 수술, 방사선 요법 , 화학 요법이 중심이나 다른 한편으로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암 세포를 공격하는 「면역 세포 요법」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 하나로 쿠루메 대학 의학부 등의 그룹이 연구하고 있는 「암 왁친」이 있다.
암 왁친은 암 세포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면역 세포를 증식하게 하는 왁친으로 암 세포 표면에 있는「펩티드」(복수 아미노산이 결합한 화합물)에서 30 종류의 왁친이 개발 되어 있다. 동 그룹은 제 작년까지 암의 종류에 따라 한 종류의 왁친을 접종하고 있지만 이번 환자로 총 수 종류의 확친을 접종하는 임상 실험을 실시한 바 높은 효과를 올릴 수 있었다.
임상 시험을 실시한 것은 대장암이나 전립선 암, 폐암등의 환자 71명. 이안에 4명은 암이 절반으로 축소하였고 6명은 조금 축소했다. 특히 자궁경부암에 효과가 높으며 4명중 2명이 70%전후로 축소했다 동 그룹이ㅔ서는 금후 100종류까지 늘리며 대응할 수 있도록 폭 넓게 확대 해 갈 생각이다.
요즈 암 세포만을 공겨하는 항암제 부자표적 치료약이 개발되어 일부는 이미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부자 표적 치료약은 강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꿈의 치료약」과 같이 생각하게 될 수 있지만 모든 환자에게나 유효하다고는 볼 수 없다. 예를 들면 1년 전부터 사용되어지고 있는 유방암의 분자 표적 치료약「하세푸친 (상품명)」이 유효한 것은 유방암 환자의 4분의 1정도라고 한다.
암 왁친의 종류가 늘어나고 폭 넓게 환자에게 대응 할 수 있게 된다면 항암제 대신의 치료 법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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