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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치료의 「현재 상태와 전망」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10.

치료의 「현재 상태와 전망」


진보하는 치료법
간암의 치료법에는 수술 요법과 비수술 요법이 있습니다. 암병소를 절제하는 수술은 대표적인 치료법입니다. 출혈량을 줄이거나 절제범위를 확대하는 등 기술의 진보에 따른 생존률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수술의 적응이 되는 것은 암이 1개나 또는 복수개라도 간장의 우엽, 좌엽의 어느쪽인가에 한정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간기능이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는 것도 필요합니다. 암이 전체에 퍼지거나 고령자의 체력이 없는 경우는 수술 이외의 치료가 선택되어집니다.

비수술 요법의 보급
70년대까지는 수술만이었지만, 80년대 이후, 「간 동맥 새전요법」과「에탄올 주입요법」이 보급되었습니다. 간동맥 새전요법은 암세포에 영양분을 옮기는 혈관(간 동맥)을 스폰지 조각으로 막아, 암을 멸망시킵니다. 에탄올 주입요법은 긴 침을 간장에 꽂아, 초음파 화상으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암조직에 고순도 에탄올(에틸 알콜)을 주입합니다. 에탄올의 활동으로 암세포를 굳혀, 멸망시킵니다.
그 외에, 전자렌지에 사용되어지는 마이크로파를 쪼여 고열에 따른 암세포를 굳히는「마이크로파 응고요법」등의 새로운 치료법이 시도되어지고 있습니다. 유전자 치료의 연구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비수술 요법은 수술에 비해 환자의 신체적 부담이 적기 때문에, 고령자에게도 가능합니다. 암이나 간장의 상태, 전신상태 등을 고려해, 적절한 치료법이 선택되어집니다.


치료 후의 생활
간암은 재발률이 높은 암입니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가 있으면 새로운 암이 발생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를 받아서 재발하지 않았는지 검사합니다.
치료 후에는 간기능이 이전보다 저하합니다. 간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생활에서 고안이 필요합니다. 염분을 절제한 균형있는 식생활을 명심하고, 식사량을「배의 10분의 팔」로 억제합니다. 식후의 휴식도 중요합니다.
간암은 폐암, 체장암 등과 함게,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암의 하나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는「치료법이 진보해 고칠 수 없는 병은 없어지고 있다. 포기하지 말고, 침착하게 치료에 몰두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