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명치부분의 답답함, 힘이 없고 나른한 증상 등은 전형적인 명현현상입니다. 명현 현상은 사람에 따라 6개월 어떤 경우는 1년 뒤에도 나타납니다. 특히 나른한 증상이나 잠이 많이 오는 증상은 복용을 시작하고 1 년이 지나서 나타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명현 현상이 나타나면 틀림없이 곧 상태가 상당히 호전됩니다.
명현현상은 세밀한 관찰과 스스로의 느낌을 기반으로 현명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녹즙이 가지고 있는 아주 작은 약성이 내 몸에 맞지 않을 경우도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녹즙 전문가들은 녹즙의 명현현상이라고 설명하지만 맞을 수도 있고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녹즙은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음식의 일종이지만 상당히 농축된 상태여서 장기간 복용해야만 하는 경우 재료의 선택에 많은 조심이 필요합니다. 카페에서도 여러 번 설명을 했는데, 녹즙을 복용하면서 뭔가 다른 느낌이 들 때는 녹즙 재료를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재료를 바꾸고 며칠 만에 이런 현상이 사라지면 녹즙 때문일 확률이 큽니다.
내 몸에 맞는 녹즙재료를 선택하는데 훌륭한 방법이 오링테스트입니다. 여러 번 실험을 해 봤고, 완치한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오링테스트를 거쳐서 녹즙 재료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부인을 대신해서 오링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케일, 울금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명현형상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녹즙재료 선택에도 신중을 기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녹즙재료는 내 몸에 맞는 것만 선택해서 4~5가지만 복용해도 좋습니다. 극단적인 경우지만 붉은 무와 차가버섯만 가지고 폐암 말기에서 완치한 사람도 있습니다.
녹즙재료의 선택에 신중을 기하라는 것은 더 효율적으로 더 빠르게 암을 완치하려는 목적이지 지금 복용하고 있는 녹즙이 치료를 방해하거나 해를 끼친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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