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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유방암의 재발의 가능성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4.

유방암의 재발의 가능성

유방암이 재발해도 조기에 발견되어,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치료를 성공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재발의 60%는 초기 치료에서 3년 이내에 생깁니다. 또, 재발의 20%는 다은의 2년간(수술 후 4~5년째)에 일어나고, 나머지의 20%는 6년째 이후에 일어납니다. 결국 당신은 치료 후의 5년간은 빈번하게 진찰을 받아야하고, 그 이후도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서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당신에게는 재발의 증상을 주의 깊이 관찰해 주치의에게 보고할 필요가 있지만, 그것에만 매달려 버리는 것도 곤랍합니다. 이하에 서술한 증상은 부정맥, 유행성 독감, 폐경, 감기 등에 의해서도 생기는 경우를 잊지 말아 주십시오.

정기적인 진찰의 사이에 이하의 증상이 생긴 경우에는 주치의에게 보고하도록 합시다.

■ 자기 건진에 의해 유방 또는 수술 창에 응어리, 비후, 염증 등을 발견한 경우.

■ 유방, 어깨, 허리, 등, 엉덩이 등에 통증이 게속되는 경우.

■ 기침이나 쉰 목소리가 계속되는 경우.

■ 구역질, 구토, 설사, 명치가 쓰리고 아픔 등의 소화기 증상이 수일간 계속되는 경우.

■ 식욕부진이나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가 있는 경우.

■ 생리의 주기나 양이 변화한 경우.

■ 어지럼증, 눈의 희미해짐, 빈번한 심한 두통, 보행장애 등이 계속되는 경우.

이들의 증상은 암이 재발한 것을 직접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주치의에게 이들의 변화를 조속히 보고해 바른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주치의를 물어야하는 것 (잊지 않도록 메모합시다.)
■ 진찰과 검사는 어느 정도의 간격으로 받으로 오면 좋을까요?
■ 외래 수진 시에는 어떠한 검사를 받습니까?
■ 그 검사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 자기 검진은 언제 어떻게 행하면 좋을까요?
■ 어떠한 재발의 비후에 주의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