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기능을 남기는 개복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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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치료의 기본이 되는 것은 개복 수술입니다. 개복 수술은 전이나 재발을 막기 위해, 위나 주변의 장기외 신경, 림프절 등도 크게 절제(확대 수술)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위의 기능을 현저하게 떨어뜨려 간장이나 장으로 이러지는 신경도 함께 자르기 때문에, 담석이 생기거나, 장의 운동도 나빠져서 소화 불량을 일으키는 등, 수술 후, 여러 가지 장애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최근에는 수술 후의 생활의 질(QOL)을 높이도록 절제하는 범위를 축소하고, 가능한한 위의 기능을 남기는 축소 수술(기능 온존 수술)이 행해지도록 되었습니다. 간장으로 이어지는 신경을 남기는「신경 온존 수술」이나 위의 출구에 있는 유문(음식물을 한번 위에 정체시켜, 천천히 장에 내 보내는 활동을 한다)을 남기는「유문 위 보존 수술」등이 대표적입니다. |
개복하지 않는 수술법도 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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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에는「조기암의 중에서도 크기가 1~2cm 정도 이내」「궤양을 동반하지 않음」「분화형이라고 불리는 조용한 성질의 암」등 몇 개인가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암에 대해서는 개복하지 않아도 치료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그 하나가「내시경 점막 절제(EMR)」이라고 불리는 내시경을 사용한 절제법입니다. 이것은 병소의 아래에 생리 식염수를 주입해 병소를 융기시켜, 내시경의 선단에 장착한 집게로 들어 올리면서 루프 형태의 와이어를 걸어 고주파 전류를 흘려, 완전히 태우는 방법입니다. 걸리는 시간도 약간으로 점막만을 절제하기 때문에 다음날부터 식사도 가능합니다. 입원 시간도 3일에서 수일 이내, 경우에 따라서는 당일의 퇴원도 가능하다고 하는 신체적인 부담이 상당히 적은 방법입니다. |
복부에 구멍을 내는 복강경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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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최근에는 내시경적 절제 수술이 어려운 위의 입구나 위상부의 후벽에 병소가 있는 경우에「복강경 수술」이 행해지도록 되었습니다. 배에 수 mm~1cm 정도의 구멍을 3~4개 정도 내어, 내시경이나 고주파 메스 등의 치료기구를 위 속에 투입해서 병소를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걸리는 시간은 1시간~2시간 정도로, 수술 후는 빠르면 수일~1주일 정도로 퇴원 가능합니다. 새로운 치료법이기 때문에 실시하고 있는 의료 기관은 제한되어 있지만, 이후 보급 해 가는 것이라고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극히 조기에 일정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암이라면, 신체로의 부담이 적고, 수술 후의 생활에도 지장이 적은 치료법이 선택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라도 정기 진단으로 빠른 시일내에 위의 이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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