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재발의 진단
암의 최초 치료 이후,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서 치료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나 진찰을 받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자기자신의 신체의 변화를 관찰해 이상한 증상이 있으면 주치의에게 보고하도록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 자신이 체중의 변화, 출혈, 지속되는 통증 등을 알아차리는 경우도 있고, 주치의가 진찰로 새로운 소견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쪽의 경우에도 그 원인과 최선의 치료를 발견한 목적으로 수 종류의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특별한 수술과 검사(그 몇 개에 대해서는 나중에 서술하겠지만)는 이하의 질문에 답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 그 소견과 증상은 암에 의한 것인가, 다른 문제에 의한 것인가?
■ 암이 보였던 경우에는 재발인가, 새롭게 생긴 다른 종류의 암인가?
■ 암은 1곳 이상의 부위에 존재하는가?
암은 그 종류에 따라서 재발하기 쉬운 부위가 결정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위를 중심으로 검사합니다. 검사의 빈도는 당신의 암 종류와 퍼지 형식에 따릅니다. 진찰과 검사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되고, 그것에 의해 최적의 치료가 시행됩니다.
신체검사
촉진(응어리나 종창의 촉진 등)에 더해서, 내장을 검사하는 목적으로 진단용의 장치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신이 최초에 걸린 암의 종류에 따라, 대장, 상부소화관, 기관, 방광, 자궁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시경을 통해서 채취한 조직 표본을 현미경하에서 검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액검사
암의 재발의 진단을 돕는 목적으로, 혈액검사가 행해집니다. 이들의 혈액검사는 암 이외의 진단의 목적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채취한 혈약을 이용해 암이 재발한 경우에 변화한 단백질 또는 효소의 수치가 측정됩니다.
당신이 알아차리는 것이 어려운 내출혈을 발견하는 검사도 있습니다. 변의 잠혈 반응이나 청혈의 검사에 의해, 혈관이 파탄하고 있는 것이 명확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액이 보인 경우에는 X선 검사나 다른 검사에 의해, 출혈은 암에 의한 것, 또는 종양 등의 다른 문제에 의한 것인지를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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