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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말기 암 완치를 도와주는 녹즙(생즙)과 음식 그리고 차가버섯 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7. 22.

간혹 암 환자들이 요양하고 있는 곳이나 입원해 있는 병원을 갈 경우가 있습니다.  초점 없는 눈과 창백한 얼굴들,  힘과 기가 다 빠진 걸음걸이,  가족과 대화하는 슬픈 표정들,  벤치에 앉아서 해바라기를 하는 웃음이 없는 사람들....

 

수술이나 항암치료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스스로 뭔가를 해볼 생각은 고사하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슨 치료가 어떻게 되어 가는지 파악도 안 되고 암세포의 독성에 마비되어 뇌(腦) 작동도 활발하지 못해서 일 것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어디에도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앞서 정리할 것이 있습니다.

 

말기 암을 어렵지 않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암 환자의 기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주장에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문제는 기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기력을 회복시키려면 잘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기 암 환자든 건강한 사람이든 어린 아이든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몸에 들어오면 인체에 도움이 안 됩니다.  특히 암 환자에게는 매우 해롭습니다.  암세포가 활발히 활동할 때는 물론,  기력이 회복되고 정상세포가 활성을 찾은 다음에도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몸에 들어오면 암세포에게도 충분히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암을 치료해야 할 힘을 남는 에너지를 인체에 비축하는데 쓰게 됩니다.  

 

인체에 공급되는 에너지는 필요한 양 보다 약간 부족해야 인체는 적당한 긴장을 하게 되고 더 건강해지려 노력합니다.  인체의 99%는 정상세포입니다.   1%를 위한 권력[權力]은 99%를 물(水)로 보지만 인체는 자연이고 자연은 공평합니다.  99%가 건강해지면 1%는 흡수되거나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기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돌아와서,  암 환자를 잘 먹게 해서 기력을 회복시키려 한다면 틀림없이 죽습니다.  기력은 지금 있는 기력을 다 소비해야 새로운 기력이 막 생겨납니다.  지금 있는 힘을 다 해도 한 번에 100m 밖에 걸을 수 없다면  100m를 걸어서 기력을 다 소비하십시오.  1km를 걸을 수 있다면 1km를 걸어서 기력을 다 소비하십시오.  지금 있는 기력을 다 소비하라는 것이지 없는 기력까지 쓰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기력을 단 시간에 다 소비하지 말고 3~4 시간에 걸쳐서 다 소비하십시오.  하루에 두 번 기력을 다 소비하십시오.  일주일 만 해 보십시오.  처음보다 기력이 2~10 배 정도 강해집니다.  한 달을 해 보십시오. 강한 느낌이 옵니다.  될 것 같다고.   100일 정도 하면 거의 대부분의 암은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암이 발생하기 전에 오랜 기간 전조 증세가 있었거나 너무 과도한 수술을 했거나 항암치료를 생존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오래 했을 경우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말기 암 환자가 먹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개소주 소고기 장어 삼계탕 같이 고단백으로 잘 먹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에너지만큼만 소화 잘되는 깨끗한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서 먹는 것입니다.  약간 배고프게 혹은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 중간에 간식을 조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기가 적은 단백한 생선류로부터 단백질을 섭취하고 육류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력을 계속적으로 다 소비하면 인체는 자연적으로 에너지를 원하게 되고 입맛이, 식욕이 생겨납니다.

 

잘 먹기만 해서 기력을 조금이라도 살리려 한다면 환자는 죽습니다.  생각을 바꾸기 힘들겠지만 현명하지 않으면,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암에 대한 어리석은 지식을 바꾸지 않으면 암은 치료하기 매우 힘든 질병입니다.  생각을 바꾸고 실행을 하면 암은 쉽게 치료되고 더 큰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가져다줍니다.

 

암을 치료하는  강한 기력은 지금 있는 기력을 열심히 써야 생기는 것이지 개소주를 먹어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암세포만 살판납니다.

 

매우 중요한 사항이여서 너무 극단적으로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환자는 잘 먹어야 기력이 생긴다고 확실히 믿고 있는데,  먹으면 죽는다고 모든 걸 못 먹게 하는 우(愚)는 범하지 마십시오.  기력을 계속적으로 다 소비하면서 기름을 깨끗이 제거한 사골국물 같은 것은 간혹 먹어도 됩니다.   유기농으로 사육된 소뼈를 사용하고 식혀서 기름을 기능한 완전히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쌀뜨물을 이용한 황태미역국도 맛있지만 기름을 제거한 소고기 미역국도 간혹 먹을 만합니다.  모든 경우를 다 쓸 수는 없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하기 바랍니다.

 

먹는 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카페에 많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한 가지만 명심하십시오.   동물성 기름은 절대로 먹지 말고 가능한 식용유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용유가 꼭 필요한 경우는 열을 가하지 않고 만든 식용유만 조금 사용하십시오.   깨도 먹지 말라는 말이냐고 물어 본 사람이 있었습니다.  식용유는 기름만 농축시킨 것이고 깨는 자연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자연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거의 대부분 먹어도 됩니다.

 

녹즙(생즙)은 우선 굉장히 훌륭한 영양 공급원입니다. 허파호흡으로 들어 온 산소는 세포호흡을 거쳐야 인체에 공급됩니다.    노력을 하지 않으면 허파호흡으로 들어 온 산소는 조금만 인체에 공급되고 대부분 그대로 배출됩니다.   운동을 하면 더 많은  산소가 인체에 공급됩니다.  녹즙은 세포호흡을 활성화 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녹즙을 먹고 운동을 하면 더 많은 산소가 강제적으로 인체에 공급됩니다.  산소가 인체에 많이 공급되면 될수록 암세포는 죽어납니다.  녹즙은 인체의 독성물질을 해독 배출 시키고, 인체를 약알칼리 상태로 만들어 주고, 인체의 전위를 +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암환자의 인체는 산성이며 전위도 -입니다.

 

녹즙은 가능한 약성이 없거나 약한 것을 재료로 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들자마자 바로 먹어야 합니다.  녹즙이 너무 쓰거나 풀냄새가 강한 것은 약성이 많이 있을 확률이 큽니다.  이런 것은 피하도록 하십시오.   많은 재료 중에서 입에 맞는 몇 가지 재료를 선택하여 맛있게 먹도록 하십시오.  녹즙의 재료는 계속 바뀌어도 됩니다.  녹즙기는 착즙율이 좋은 저속녹즙기를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야채나 과일은 통째로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암치료에 당장 도움이 될 만한 양을 다 먹기가 힘듭니다.  더 긴요하게 필요한 성분만 물리적으로 분리해서 먹는 것도 어떤 경우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에 1리터 이상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운 경우는 상황에 맞게 자주 드시도록 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카페의 글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출처 : 루돌프브루스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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