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차가버섯 소개 1. 차가버섯이란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버섯으로서, 러시아 시베리아의 타이가(taiga) 삼림이 주산지입니다. 차가버섯은 주로 시베리아 타이가 숲 속의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은 버섯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버섯의 열매(씨)인 자실체(fruit body, 字實體)가 없어서 스스로 번식을 하지 못하는 무생식(Barren flower, 열매를 맺지 못하는 식물)식물입니다. 엽록소가 없어서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 기주생활을 하며 균핵(sclerotium, 菌核)과 비슷한 조직을 가지고 있는 차가버섯은 버섯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섯이란 균류(菌類) 중에서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크기의 자실체(子實體)를 형성하는 무리의 총칭을 의미하는데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차가버섯은 버섯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차가버섯을 정의 내리기가 복잡해서 그냥 버섯이라고 부릅니다. 러시아에서는 차가(버섯과 무관한 이름입니다.)라고 부르기도 하고 자작나무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생물학자들 사이에서도 명확한 정의가 내려진 적이 없습니다. 러시아 단어인 [차가]를 조금 더 정확히 설명하면 [차가]란 우리가 알고 있는 차가버섯 중에서 균핵과 비슷한 조직인 검은 껍질에 쌓인 아주 단단한 덩어리만을 의미합니다. 자작나무 속에 들어 있는 부식된 목질이나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끌어오는 단단하지 아니한 조직은 차가가 아닙니다. 필자가 운영하는 http://cafe.daum.net/fish31 또는 [차가버섯보고서]를 보시면 차가버섯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2. 차가버섯 분쇄가루와 차가버섯 추출분말
암환자는 차가버섯 덩어리나 분쇄가루가 아닌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유효성분 함유율이 높고 약효가 강력하고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차가버섯을 선택하여 복용을 시작했으면 끝까지 차가버섯을 믿고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차가버섯은 채취해서 즉시 아이 주먹 만하게 잘라서 건조해야 합니다. 그 다음 차가버섯을 복용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덩어리를 가루로 만들어 이틀 동안 저온에서 우려내야 합니다. 그런데 가루에서 추출물을 우려내는 과정은 복잡하고 추출효율도 많이 떨어집니다. 차가버섯 분쇄가루로 추출액을 만드는 경우 분쇄가루의 품질, 물의 온도, 물의 양, 기온, 우려내는 장소, 사람에 따라 추출액의 약효가 일정하지 않아서 분쇄가루로 만든 추출액을 복용하고 암을 치료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효율이 훨씬 높고, 일정하며, 복용방법도 쉬운 차가버섯추출분말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분쇄가루에서 추출하여 복용했으나 지금은 거의 추출분말을 복용합니다. 차가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효가 강력하고 일정해야 합니다. 차가버섯 추출기술을 가지고 있고 국제적으로 신뢰할만한 러시아 제약회사에서 만든 차가버섯추출분말은 효능이 일정하고 약효도 분쇄가루로 만든 추출액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이라도 추출분말을 만들기 위한 원료나 제조과정 등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어떤 경우든지 분쇄가루로 집에서 만든 추출액보다는 좋습니다. 암환자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차가버섯 덩어리나 분쇄가루로 만든 추출액을 복용하고 암을 완치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오래 전에 K(지금은 주인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지만)라는 업체에서 판매한 차가 덩어리를 복용하고 폐암 말기에서 완치한 사례(사례 참조)를 포함하여 한두 건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차가 덩어리를 먹고 상태가 좋아져서 오래 생존한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만 암을 완치한 사람은 한국에는 없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차가버섯 덩어리의 효능을 유지하며 보관하기가 한국에서는 매우 어렵습니다. 좋은 차가 덩어리를 판매하려면 적어도 한 달에 한번씩은 가장 신선하고 건조가 잘 된 차가버섯을 비행기로 가져와야 합니다. K라는 업체에서는 한 때 그렇게 했고 그 이후로는 그렇게 하는 업체가 없습니다. 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에서 몇 달, 몇 년씩 묵은 차가를 컨테이너로 가지고 오고, 다시 한국에서 일년 이년이 지나고 곰팡이가 피고 지고, 이런 덩어리 차가를 복용하느니 차라리 무뿌리를 먹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덩어리에서 추출액을 추출하는 방법도 매우 어렵습니다. 온도, 시간, 공기와의 접촉, 추출 후 3 일내에 다 복용해야하고 계속적으로 그 조건을 다 맞추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차가버섯 덩어리를 복용하려면 한 달에 적어도 8kg 이상을 복용해야 합니다. 그것도 신선하고, 건조가 잘되고, 높은 품질을 가지고 있는 차가버섯 덩어리를 복용해야 합니다. 신선하다는 것은 까다로운 조건을 다 준수한 상태에서 채취한지 한두 달 이내의 것이어야 합니다. 수십 번 넘게 한국에서의 보관 상태에 따른 변화를 보기 위해, 기간을 정해 놓고 차가 덩어리를 러시아에 가져가서 검사를 해 봤습니다. 시베리아와 한국의 기후는 많이 다릅니다. 그 중에서 습도의 차이가 큽니다. 시베리아에서는 겨울을 [수호이 지마]라고 합니다. 건조한 겨울이라는 뜻입니다. 영하 40~50도에서도 별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여름도 공기가 건조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차가버섯 보관에 제일 어려운 것이 습기와 온도입니다. K라는 업체에서는 차가버섯 덩어리를 저온 건조 창고에 보관하고 팔았습니다. 그것도 매달 새것을 가져오면서. 지금 그렇게 하는 업체는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차가버섯 덩어리가 서너 달만 지나도 효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집에서 차가 덩어리를 이용해서 추출한 추출액도 여러 번 러시아에 가져가서 검사를 해 봤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 상태의 신선한 차가버섯으로 있는 정성을 다 해서 추출한 것이었습니다. 차가버섯의 핵심 유효성분인 크로모겐 컴플렉스가 8% 나오기 어렵습니다. 좋은 차가버섯추출분말은 모든 공정이 철저하게 저온으로 진행 됩니다. 그리고 집에서 추출하는 것보다 모든 성분이 훨씬 우수합니다. 좋은 차가버섯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암을 완치했거나 완치 단계에 있는 사람은 이 책을 쓰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아는 저명인사를 포함해서 30명이 넘습니다. 그 중에 대부분은 병원에서 포기했던 사람들입니다. 30명이라는 숫자 자체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차가버섯추출분말을 복용하지만 복용 방법을 정확히 지키는 사람이 별로 없고, 또 대부분 너무 늦게 차가를 복용하기 시작합니다. 거기에다 약간의 명현 현상이라도 있으면 온갖 걱정을 다 하면서 복용을 중단합니다. 의사가 먹지 말라고 하면 신(神)의 명령으로 간주하고 따릅니다. 의사를 그렇게 믿으면서 왜 암에 걸리면 불안해하는지 이상할 정도입니다. 어떤 분들은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상태가 조금 좋아지면, 치료하려는 마음이 더 급해지고 희망도 보이니까, 주위에서 듣기는 많은 말들에 헷갈려서 차가버섯 복용을 게을리 하고 다른 많은 것들도 복용하기 시작합니다. 암환자는 균형 있는 식사가 필수적인데도 어떤 분은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상태가 좋아지면 채식과 단식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추출분말을 국내에서 팔기 시작한 기간도 2 년이 채 안 되었고 아직 별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항암치료를 한다고 한 달씩 복용을 중단하고,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중간에 복용을 중단할 계획이 있으면 큰 기대를 하지 마십시오. 설사한다고 복용을 중단하고, 솔직히 이해가 안 됩니다. 차가버섯에 믿음이 없다면 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까? 지금 살려고 차가버섯 복용하는 것 아닙니까? 설사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배 아프다고 안 먹고, 몸이 가렵다고 안 먹고, 맛이 없고 구역질이 나는 것 같다고 안 먹고, 몸에 열이 나는 것 같다고 안 먹고, 차가버섯과 전혀 상관이 없는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아예 차가버섯을 버려버리고, 주위에서 쓸데없는 짓한다는 소리 듣고 먹고 싶은데도 꺼림직 해서 안 먹고 또 무슨 이유 때문에 안 먹고, 다른 것 먹느라고 시간이 없어서 안 먹고, 그냥 먹다가 안 먹다가 하고, 지금까지 차가버섯을 복용하는 많은 암 환자를 관찰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살아남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렇게 복용했습니다. 돈 아까우니까 이렇게 복용하려면 차가버섯을 구입하지 마십시오. 돈만 버리고 차가버섯의 명예만 내려갑니다. 내가 차가버섯을 판매하는 업자라면 틀림없이 복용할 분한테만 판매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 업체에서 차가를 복용한 분은 거의 대부분 완치가 된다는 확실한 사실을 만들겠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스스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믿고 의사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충실하게 복용한 사람은 완치 되었습니다. 지금 그 숫자가 30명이 넘습니다. 이분들이 차가를 끝까지 믿은 것은 상당한 모험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공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30명이라는 숫자는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30명이 곧 100명으로 될 것입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그리고 비(非)공짜도 없습니다. 돈으로도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암(癌)은 스스로 노력해야 완치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보다도 당신의 암(癌)에는 당신이 더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인체의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인체의 모든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어 주면 인체 스스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암 환자는 병원 치료를 선택합니다. 수술, 항암치료, 방사능치료의 무서운 부작용을 잘 알고 있고 그러한 치료의 효능을 별로 믿지 않으면서도. 이유는 지금 당장 암의 성장을 멈춰주고, 완치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게, 빠른 시간 내에 상태를 틀림없이 호전 시켜줄 믿을 수 있는 무언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그 중에서 차가버섯을 적극 신뢰하고 복용하는 분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좋다고 하니까 혹시나 하면서 한 번 먹어보는 정도이고, 어떤 분은 이까짓 버섯 나부랭이가 무슨 암을 치료하겠냐고 냉소적인 상태에서, 달리 특별히 먹을 것도 없고, 그래도 비싼 것이니까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 정도로 복용하십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한 결과도, 우연이라고 생각하기에는 확률 상으로 불가능할 정도로, 차가버섯을 어떻게 생각하고 복용했느냐에 거의 비례합니다. 어린 아이부터 70 이 훨씬 넘은 분까지 차가버섯으로 암을 완치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차가버섯을 적극적으로 신뢰하고 정확히 복용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끈질기게 일어나는 명현 현상을 의심하기도 하고 순간순간 회의(懷疑)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믿었습니다. 차가버섯으로 실패하신 분도 많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버섯나부랭이가 어떻게 암을 치료하느냐고 생각했고 몸소 그것을 증명했습니다. 차가버섯을 믿기는 믿었지만 정확한 복용 방법을 몰라서 실패하기도 했고, 차가를, 암을 치료하는 수십 가지 약재 중의 하나로 여기고는 수십 가지를 복용하고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차가를 복용하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차가를 믿으십시오.
3. 의학적으로 본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인체의 중앙신경계, 호르몬계 및 신진대사계를 자극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종양 활동을 한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차가는 자작나무에 자라는 무생식 버섯이며 학명은 Inonotus Obliquus 입니다. 오래 전부터 민간의학에서 차가버섯을 악성종양과 위장질환(위궤양, 위염 등), 강장제와 원기회복제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여러 지방에서 일반 차대신 차가를 음용하고 있으며 그 지역의 암 발병 확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적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차가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2세기 블라디미르 모노마흐 황제가 차가로 그의 입술 종양을 치료 했다고 되어있습니다. 근래의 차가에 대한 기록은 1858년 의사 프로벤이 차가추출물로 이하선 암환자의 병을 완치했다고 학계에 보고를 했고 1862년에는 의사 ‘프후흐스트’가 입술 종양(차가추출물을 복용하면서 습포로도 사용하였음)을 완치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차가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100년 지난 1950년 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차가 채취는 일년 내내 할 수 있고 채취한 차가는 목질 부스러기를 제거한 후 60℃ 이하의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즉시 건조 시켜야 합니다. 건조 시킨 차가의 조직은 매우 단단하며 암갈색입니다. 차가의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차가의 활성 성분은 페놀알데히드, 폴리페놀, 옥시페놀카본산 및 그것들의 퀴논 복합체입니다, 그외 프네린, 이노노토디올, 스네린, 프테린 등이 크로모겐 폴리페놀카본 콤플렉스를 형성하는 수용성 색소체입니다. 약리학적 활성을 지닌 리그닌도 차가버섯의 성분 중 하나이다. 아마도 차가의 항암 작용은 차가성분 중 '프테린'이라는 성분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차가에 있는 세미퀴논과 그와 유사한 성분들이 강력한 활성산소제거 작용을 합니다. 활성산소가 암을 발생 시키는 요인인 것을 생각할 때 차가의 항암 작용은 이 화합물들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차가버섯에는 칼륨과 나트륨, 규소, 칼슘, 마그네슘, 아연, 인, 알루미늄, 철, 은, 구리, 그리고 특히 많은 양의 망간이 있습니다. 망간은 세포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성분 중 하나이며 활성산소의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보호 작용을 하는 superoxide dismutase(SOD 활성산소제거효소)의 중요한 성분입니다. 그리고 차가에는 호르몬과 호르몬계에 관련이 있는 성분에 영향을 끼쳐서 인체의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는 스테로이드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가는 중앙신경계 활동과 호르몬계 활동 그리고 신진대사계를 자극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종양에 걸려있는 동물에게 차가추출분말을 주기적으로 주입한 실험결과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암세포 증식 억제 요법에 차가추출분말을 포함할 때도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암환자가 명확한 영양실조 증세가 없을 때 차가제품들은 종양 확산도가 다양할 경우의 항암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차가는 특별한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암환자의 통증을 진정시키고 인체의 전반적인 상태를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차가를 복용하면 암환자의 면역력이 증강되어 건강 상태가 좋아지며 적혈구 생성도 강화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긍정적인 작용은 환자의 상태와 치료 기간에 달려있습니다. 이 것은 4기 위암 환자를 차가버섯을 이용하여 치료한 결과로 증명되었습니다. 차가를 복용하고 처음에는 환자의 상태가 명확히 호전되고 그 다음 종양의 성장, 전이가 감소했습니다. 차가를 장기 복용할 때 암중독과 통증이 약해지며 단기 복용보다 장기 복용이 생명 연장에 더 큰 도움을 줍니다. 4기 폐암환자, 식도암환자, 그리고 유방암환자의 치료 결과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여러 종양에 다양한 차가 사용 방법이 보고 되어 있습니다. 종양이 소골반 부위에 있을 경우(전립선암, 직장암) 차가추출분말 복용과 함께 아침과 저녁에 따뜻한 차가추출물(50~100ml)로 micro관장을 하거나 주변 조직에 염증이 있는 악성 식도암일 경우 차가추출물을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자주 입속 깊이 뿌려주면 효과적입이다. 항암 치료에 차가를 사용한 임상실험 결과 차가가 중앙신경계를 자극하여 종양의 성장을 계속적으로 지연시킨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암 악액질이 온 몸에 퍼져있는 경우 차가의 효과가 적게 나타났습니다. 차가제품은 또 만성 위염, 위궤양과 십이장궤양, 위장관의 운동 장애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차가추출물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며 아가리신산 작용으로 발한을 감소시키고 항균작용을 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차가제품이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특히 소화기능을 정상화 시킨다는 것을 생각할 때 습진,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질환에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위와 같은 환자의 경우에 췌장질환, 간장질환, 위장질환 등이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4.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
1950년대 이후 차가버섯의 암과 당뇨 등에 대한 치료효과가 연구되어 왔으며, 1955년 11월 소련 보건부는 차가버섯을 암, 당뇨 치료용으로 사용하도록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도된 것은 1951년 소련 과학아카데미 산하 V. L. 코마로프 식물학연구소와 모스크바 의학아카데미에서 지원받은 N. K. 불라토바 교수, M. P. 베레지노이 교수, P. A. 야키모바 교수로 구성된 러시아 약제 연구소에서부터입니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1955년 11월 26일 소련 보건부 학자소비에트 약리학 위원회에서 차가버섯을 암, 당뇨 치료용으로 사용하도록 공식발표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차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여 1961년 코마로프 식물학 연구소에서[하등 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에 대한 종합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P. A. 야키모바 교수 팀이 이끄는 러시아 약제 연구소에서는 10 년에 걸쳐 차가를 이용하여 말기 암 환자를 치료한 임상 실험보고서 [차가 그리고 4 기 암 치료제로서 차가의 사용]을 1959년 의학계에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소련 보건부에서 N. N. 바질레바, L. I. 볼로트키나, E. M. 라스키나, N. P. 오스베팀스카야, L. I. 스미르노바스, 몰렌스크의과대학 내과학 강의진(부학장 P. N. 스테파노프) 팀에게 차가의 당뇨치료 효과에 대하여 연구하도록 하여[식물의 약리학과 독물학] 이라는 보고서를 1958년 의학계에 발표했고 이 보고서에 차가의 훌륭한 당뇨 치료 효과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 후에도 레닌그라드 제일 의학연구소, 폴란드의 S. 피아스코프스키와 S. 리흐테르 의학연구소, 의학아카데미 산하 시베리아 의학연구소 등에서 차가의 연구와 임상실험이 계속 되었습니다. 1980년 대 말부터는 구소련의 사정으로 핀란드에서 연구를 이어받아 진행했습니다. 차가버섯 연구가 진행된 곳은 헬싱키 국립대학교 약학대학 생약학부이고 연구의 책임자는 커스티 칼로스(Kirst Kahlos) 박사입니다. 1987년부터 1997년까지 구소련에서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과 장비와 기술을 이용하여 연구하였고 그 결과 차가버섯의 항암작용, 암치료 작용에 대한 십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10 여 년 전부터 차가를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차가가 암, 당뇨,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여러 건의 보고가 있었고 최근에는 차가가 에이즈의 발병을 막아준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러시아 루간스크 국립 의과대학에서도 차가버섯과 백혈병 치료에 관한 높은 수준의 논문이 1991 년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그 외 단편적인 몇 가지를 정리하면 -차가버섯은 오래 전부터 러시아 및 동유럽에서 항암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러시아에서는 항암치료제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해주는 강장제 및 진통제로도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차가버섯 약효에 대한 그냥 막연한 "신비스럽고 기적적인"개념이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문헌으로 바뀌고 있다. ( Hutchens, Alma R. Indian Herbology of North America. First published 1969, Copyright 1973. Merco, ontario, Canada. Published in London, England, ) -1960년 미국 국립암협회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차가버섯 추출물로 암 치료에 성공하였다는 사례가 보고 되었다.(Hartwell, Jonathan L. Plants Used against Cancer, a Survey. Lloydia 1967) -차가 버섯은 종양 환자의 고통을 경감하고, 환자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종양의 성장을 정지 시킬 수 있다. 특히 차가버섯은 초기의 위암 및 폐암 치료에 효과가 우수하고 비중독성이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으며 각종 위장질환의 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나다.(Reid, D.A. 1976 Inonotus Obliquus in Britain, trans. BR. Mycol. Soc. 영국 균류 학회)
5. 차가버섯과 명현현상
암환자의 경우 인체의 신경계, 신진대사계, 및 호르몬계 등이 심각한 교란상태에 있는데, 차가버섯 복용 후 인체 전반의 기능이 정상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명현현상이 발생합니다. 명현현상의 증세와 기간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보통 몸 안에 독소가 더 많을수록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명현현상이 심할 경우 일회 복용량을 줄이고 복용 횟수를 늘리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됩니다. 명현 현상 명현현상이란 복약 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반응을 의미합니다. 한방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투약하여 치유되어가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일시적인 격화 또는 전적으로 다른 증세가 유발되었다가 결과적으로 완쾌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은 치유과정의 기전(機轉)으로 인한 명현현상인지, 오치(誤治)에 의한 악화 또는 부작용의 현상인지, 신중한 감별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몸이 좋아지려고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이라고 하여 [명현현상]을 [호전반응(好轉反應)]이라고도 합니다. 명현 현상은 몸이 호전되고 있음을 알리는 매우 반가운 현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현현상으로 인해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서양의학계에서는 이러한 명현현상을 [치유의 위기](crisis for healing), 즉 치료를 중도 포기하도록 하는 위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던 병이 치유되기 위해 그 증세가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상당히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성인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분일수록 심하게 나타납니다. 명현 현상이 일어나는 순서 헤링의 치료법칙(Hering’s Law of Cure)에 의하면 ‘안에서 밖으로, 머리에서 아래로, 증상이 일어난 역순으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즉, 몸속에 있는 병에 대한 반응부터 일어나고, 머리에서 발바닥으로, 그리고 최근에 발생된 병부터 오래된 병에 대하여 차례차례 명현 현상(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명현 현상은 얼마나 오래 가는가? 보통 병증이 가벼운 사람은 명현 현상이 일찍 시작되어 빨리 끝나나, 중증인 사람일수록 늦게 시작되고 오래 갑니다. 그래서 병이 오래된 사람은 좀 더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나타났다가 조금 지나면 아주 심해지고 그 다음에 차츰차츰 없어지는 것입니다. 짧으면 3일 정도 명현 현상이 지속되고, 길게는 3개월까지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 안에 독소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오래가는 것입니다. 명현 현상이 지나가면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져서 스스로도 건강해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명현 현상이 너무 심할 경우 고통을 참을 수 있으면 제일 좋지만, 너무 심한 경우는 복용을 잠시 멈추어 명현 현상이 없어진 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이렇게 몇 번 반복하면 인체가 스스로 적응하여 명현 현상으로 인한 고통이 차츰 줄어들고 어느 정도 견딜만하면 그 후부터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됩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경우는 일회의 복용 양을 줄이고 복용 횟수를 늘리면 어느 정도 해결 됩니다. 하지만 총 복용 양을 줄이면 안 됩니다. 특히 암 치료를 위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는 경우 총 복용 양을 줄이면 절대로 안 됩니다. 이것저것 다 해 봤는데 도저히 명현현상 때문에 차가를 복용할 수가 없으면 [열을 전혀 가하지 않고 추출한 가시오가피 뿌리추출물]을 같이 드십시오. 가시오가피에 대한 연구는 러시아에서 이미 충분히 진행되었고 수많은 논문 등 결과도 확실히 있습니다. 열을 전혀 가하지 않고 추출한 가시오가피 뿌리 추출물은 차가추출분말을 취급하는 업체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가시오가피 뿌리추출물은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인체의 적응력(adaptation)을 빠르게 향상시켜 줍니다. 예를 들면 잠수함을 타는 군인들이 잠수함에 승선하여 심해에 내려가면 내려갈 때마다 기압의 변화 등으로 오랫동안 고통을 느낍니다. 러시아 의학연구진에서 잠수함에 승선하는 군인들에게 가시오가피 뿌리추출물을 복용하게 했더니 그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차가버섯과 같이 가시오가피 뿌리추출물을 같이 복용하면 명현현상이 사라지거나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암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분들에게는 물론이고 특히 아토피로 차가를 복용하는 경우도 효과가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왜 명현 현상이 일어나는가? 차가버섯이 가지고 있는 효능 중의 하나가 ‘인체항상성효과(人體恒常性效果 Homeostasis)’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체항상성효과란 인체의 모든 기능을 항상 정상적으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힘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건강해 보여도 인체 균형에 약간의 문제를 가지고 있고 특히 암 환자의 경우 인체의 신경계, 신진대사계, 호르몬계 등이 심각한 교란 상태에 있고 인체는 그 상태에 적응해 있습니다. 차가를 복용하면 인체 전반의 기능이 급격히 정상을 회복합니다. 그 과정에서 교란상태에 적응해 있던 인체가 정상적인 상태로 회귀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차가를 복용하고 발생하는 명현현상은 좋은 현상입니다. 그리고 차가를 복용하면 혈액이 맑고 깨끗해지고 건강해 집니다. 혈액 속에 존재하던 노폐물과 독성물질이 없어지고 건강해진 피가 평소에는 잘 공급되지 않던 모세혈관(특히 뇌와 손, 발)에까지 원활히 공급되면서 혈액의 흐름이 거의 막혀 있던 모세혈관을 통과할 때 통증이나 저림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건강해진 혈액이 몸의 구석구석에 보급되어 체내에 쌓여 있던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교란되어 있던 중추 신경계에도 건강한 혈액이 공급되면서 여러 가지 명현 현상이 발생합니다. 명현 현상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기? 명현 현상에는 편두통, 머리가 멍함, 몸 전체 또는 일부가 붓거나(부종), 신경통 또는 관절염 환자 등의 경우는 환부가 더욱 아파집니다. 이 외에도 몸이 나른하며 피로감이 증가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코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구토, 감기 및 몸살기, 가려움, 뾰루지(발진), 숙변, 설태, 발열 또는 추위, 눈앞이 침침하고 어지러움, 소변의 탁해짐, 치통, 귀앓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 몸속에 있는 질병 또는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르게 나타납니다. 차가버섯과 명현 현상 암이 발생한 인체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가 없었으면 암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암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인체란, 신진대사계, 호르몬계, 대뇌피질반구 계통의 신경계, 혈액 등 인체의 모든 기능이 교란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선 이런 상태가 정상을 회복해야 암이 치료되기 시작합니다. 신경계가 회복되면서 여기 저기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신진대사계가 회복되면서 땀이 나기도 하고 소변색이나 변의 색 혹은 상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혈액이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하면서 머리가 어지럽기도 하고 손발이 저리기도 합니다. 전에 없던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것입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인체 스스로 정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을 다 거쳐야 그 때부터 암이 치료됩니다. 간과 관련이 있는 암 환자의 경우 잠이 많이 오는 경우가 있고 아토피 환자의 경우 여러 번에 걸쳐서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염 환자의 경우 한 달 이상 상당한 피곤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 삼일 씩 혹은 한 달 넘게 설사에 가까운 상태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병균이나 배탈에 의한 설사와는 상태가 다르고 오히려 배설하기가 쉬워서 어떤 분은 그 상태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간혹 설사를 계속한다고 차가추출분말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일어나면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냥 덮어두려는, 암을 치료하기 어려운 성격을 가진 분들이 이런 행동을 많이 합니다. 실지로 이런 사람은 암을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설사를 하는 상태가 싫으면 일회 복용 양을 줄이고 전체 복용 횟수를 늘리면 대부분 몇 일만에 해결됩니다. 편두통 환자의 경우 갑자기 머리가 더 아파오고 얼마 뒤 살아오면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맑아진 머리를 느끼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는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몸이 일시적으로 부었다가 얼마 뒤 몸이 아주 가벼워짐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는 상복부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피부에 홍반이 생기면서 참기 힘든 가려움증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든 심리적이든 다 좋습니다. 차가를 녹즙과 같이 복용하고 속이 쓰린 경우가 있습니다. 명현현상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차가추출분말로 암을 완치하신 분이, 차가를 복용하고 속이 쓰리다는 질문에 해준 답입니다. “병원에서 나오신 지는 오래되셨는지요? 항암치료나 병원에서 퇴원하신 후 치료를 위해 녹즙을 드시려는 분들 모두가 확인하셔야 할 것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항암치료를 받으시거나 끝내신 분들 또는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위하여 금식을 하셨던 분들은 위점막 및 장점막이 많이 손상되거나 약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녹즙이 몸에 좋은 것은 사실이나 이런 상태에서 녹즙을 드시면 위점막 및 장점막을 자극하여 속쓰림이나 구토가 날 수 있습니다. 녹즙을 드시려면 어는 정도 기간을 두시고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항암치료 중이거나 끝난 지 얼마 안 된 분들은 조금 시간을 두시고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부작용으로 위점막 및 장점막을 손상시키거나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드시는 분이 드신 후 속쓰림이나 기타 거부 반응을 보이면 조금 시간을 가진 후 드시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가의 명현현상과 상관없이 차가추출분말의 맛이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구토 증상 때문에 차가복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들이 의식을 관장하는 계통을 통하지 않고도 뇌에 정보가 전달됩니다. 그 결과 간혹 의식(의지)와 무관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차가를 복용하고 구토를 하는 것도 이런 반응일 수 있습니다. 구토를 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말기암 환자입니다. 충격요법을 써보십시오. 차가를 더 많은 양의 물에 더 진하게 타서 마시고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있는 힘을 다해서 참으십시오. 더 이상 방법이 없을 때 시원하게 토하십시오. 한번이나 두 번만 이 행위를 반복하면 더 이상 구토를 하지 않습니다. 차가추출분말을 한 모금 한 모금 생각하면서 천천히 마시면 구토 증세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마신 다음 과일 한 조각을 먹어도 좋습니다. 구토증세 없이 처음부터 차가추출분말을 충분히 복용할 수 있으면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버섯 추출분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가버섯 복용시 배변 (0) | 2008.07.14 |
---|---|
암과 차가버섯 (0) | 2008.07.14 |
[스크랩] 특별 차가버섯추출분말 공동 구매 (0) | 2008.07.10 |
차가버섯과 현명한 암치료법 (0) | 2008.07.08 |
차가버섯의 산지 구분 방법 (0) | 2008.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