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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온열요법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4. 25.

암환자한테 온열요법이 중요한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저번엔 김장독 달구어 아픈 곳에 대는 방법을 설명 했는데 오늘은 모래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2리터용 주전자 작은 주전자를 준비 하십시오 아주 싼 알미늄 주전자도 괜찮습니다. 거기에 반 정도 들어갈 모래를 준비 하십시오 모래가 너무 더럽다고 생각되시면 물로 씻어 말리십시오 말린모래를 후라이판에 넣고 데웁니다. 천연소금 한주먹과 검은콩 한주먹을 같이 넣습니다. 후라이판 크기에 다르겠지만 한10여분 지나면 모래의 온도가60~70도 됩니다. 이 모래를 주전자에 담아 통증있는 부위와 등과 허리에 골고루 대 줍니다. 너무 뜨겁다고 생각 되시면 처음에는 수건으로 싸서 화상이 안 입도록 주의 하십시오 소금과 콩이 들어가 열이 제법 오래 갑니다. 이 방법은 전래되어 내려온 민간요법의 하나 입니다. 등과 허리 쪽에 골골루 대는 것은 우리 몸의 장기가 배보다 등쪽에 가깝게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아궁이 불에 생활 했을 때는 여성분들이 밥짓고 군불때는라 자궁암이라는 것이 없을 정도로 우리몸의 암세포는 열에 약합니다. 암환자들이 대부분 ' 감기도 안걸려 보았는데 평생 병원이라곤 안와봤는데 암이 걸렸다고' 하소연 하시는 것을 종종 봅니다. 당연합니다  감기 몸살 자주 걸리시는 분은 그 열로 종양이 생기다 없어 질 수도 있으니까요

한의원이나 일반가정에 온열기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개중에는 적외선 자외선등 빛을 이용한 온열기도 있습니다. 그 빛이 우리의 몸에 침투 하여 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필요한 적외선 자외선은 그 빛의 파장에서 10% 정도 밖에 안됩니다. 즉 나머지는 불필요 하다는 것입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온열기는 항상주의를 요합니다. 우리의 몸은 + 전위를 띠어야 하는데 잘 못하여 -전위를 띠게 하면 안 하니만 못 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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