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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절염, 오십견

오십견은 어떻게 진단하는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4. 24.

유착성 견관절낭염(오십견)

어깨통증과 운동제한에 대한 자세한 청취가 정확한 진단을 위한 시작 단계입니다.

통증의 시작시기, 강도, 하루 중 심해지는 시기, 정확한 부위,악화 또는 유발 인자를 등을 평가합니다.

 

이학적 검사

양측 어깨의 불균형 여부, 부종, 근위측 등을 사진으로 확인하고 이후 어깨관절의 운동범위(굴곡/신전 내전/외전,

내외전/외회전)를 평가합니다. 어깨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의 근력검사 또한 정확한 진단과 감별 진단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방사선학적 검사

영상진단(X-ray) 및 초음파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필요한 경우 추가적으로 CT, MRI 등 정밀검사를 통하여 감별 진단합니다.

 

추가적 진단

적외선체열검사, 염증질환 또는 화농성 관절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혈액검사, 근력저하 또는 감각저하 등 신경손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근전도 및 신경전도검사를 추가적으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루돌프브루스카페에서 http://cafe.daum.net/gbn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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