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설사, 발열, 감염(방광염,신우염)등 몸이 아픈날은 혈당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급성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환자가 고혈당이 지속되면, 몸의 에너지원으로서 지방을 이용하게 되어 그 부산물로 혈중 또는 소변에서 케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케톤뇨는 인슐린 부족 또는 스트레스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을 의미하며 인슐린 경구약을 추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픈 날 자기 관리 지침은?
*인슐린 주사 또는 경구약을 거르지 않습니다.
*혈당 및 케톤을 측정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