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으로로서의 비타민"
비타민 부족이 심각한 질병을 유발시키고 그로 인한 합병증이 나타나며, 그것의 예방으로서 단지 소량의 비타민만 있으면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다.
"치료도구로서의 비타민"
전통적으로 비타민 결핍성 질환으로 인식되지 않은 많은 질병들이 비타민으로 치료될 수 있고, 하루권장용량의 낮은 용량이 아니라 최적의 용량을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우리가 비타민을 먹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하면서 먹어야 한다.
첫째는 먹는 이유이다. 이 비타민을 통해서 현재의 질병을 치료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 발생할 질병을 예방할 것인지 알아야한다. 예를 들어 철분제의 경우 임산부에서는 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빈혈 환자에게는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둘째는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과 비타민사이에 상호작용은 없는지 알아야한다. 예를 들어 심장질환으로 와파린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비타민C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
셋째는 지금의 상태를 따라서 비타민을 선택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수술을 앞둔 사람은 비타민E를 복용해서는 안되며, 임산부는 비타민A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
때에 따라서는 그것이 독이 되어서 우리 몸에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본인의상태에 맞게 선택해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루돌프브루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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