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암치료 프로그램은 1985년에 캘리포니아의 볼리나스에서 시작되었다. 한 그룹당 8명에서 12명 정도 환자들을 배치한 1주일 동안의 피정은 환자들이 스트레스를 이기고 두려움과 고통과 죽음에 대한 걱정을 없애며 삶의 질 또한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피정의 가장 큰 목적은 환자들 스스로 그들의 상태를 최상으로 할 수 있는 조건을 찾는 것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암치료에 관한 저서들과 기사들과 기사들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생활 습관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개인의 감정 표현을 장려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계획을 짬으로서 이루어졌다. 지시자들은 운동과 건강식, 충분한 안정, 개인 감정 표현 장려, 암에 관한 정보 제공, 그리고 간호가 스트레스를 없애고 환자로 하여금 그들에게 가장 알맞은 생활 방식과 치유 과정이 무엇인지 판단하게끔 도와준다고 믿었다. 대부분의 참가 환자들은 여자들이었다. 일반적으로 참가자들은 의사들과 다른 건강 보조인, 그리고 이전 참가자들로부터 치료에 관한 정보를 미리 들었다. 참가자들은 먼저 이 치료의 개요를 잘 이해해야 하고 속한 그룹과 잘 협력하며 그들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지시받았다. 한편 환자들은 반드시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하고 이 프로그램이 절대 그 자체로 완벽한 치료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했다.
이러한 정신적 치료가 전이 유방암을 가진 환자들의 생존률울 증가시키고 삶을 질을 향상시키는지 평가하기 위한 시도가 여러번 행해졌다. Spiegel의 연구팀은 매주 90분 동안의 간호와 통증 경감을 위한 자가 최면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했다. 간호는 1년간 지속되었고 정신과의사나 사회 사업가, 그리고 유방암 관해 상태인 치료사에 의해 행해졌다. 86명의 전이 유방암을 가진 여자 환자들이 단순한 치료를 받거나 아니면 정신과 치료를 같이 받는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되어 50명이 정신과치료를 받았고 36명은 받지 않았다. 2그룹의 환자들은 연령과 결혼여부, 수술방법, 전이정도, 유방절제 수술 횟수, 운동량, 그리고 치료횟수에 따라 짝짓기 되었다. 처음 진단할 때 2그룹은 병기가 서로 틀려 정신과 치료를 받는 그룹에서는 말기 암 환자가 더 적었다는 이론적인 문제가 있었으나, 모든 환자들은 암이 이미 전이 되었기 때문에 다른 어떤 인자도 예후를 결정하지 못하며 모두 동일한 예후를 가질 것이 예상되었다. 그리고 처음 암이 전이되었을 때부터 병원에서 진단 받기까지의 기간은 병기와 상관 관계가 있었지만 다른 어떤 생존 변수도 병기와는 상관이 없었다.나아가 통계분석은 치료를 받은 그룹과 안 받은 그룹사이에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으며 병기는 생존률과 별로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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