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는 영국의 과학자 헤리 올리필드(Harry Oldfield)가 고안한 장치로 polycontrast intererence photography (다충대조간섭 사진술) 라는 긴말의 준말입니다.
인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중국의 한의학이나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는 이미 수 천년 전부터 임상에서 적용하여 왔던 개념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다 객관적으로 관찰하기 시작한 것은 러시아에서 개발된 킬리안 사진술이라고 생각됩니다.
PIP는 일반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하여 피험자를 촬영한 다음 소프트웨어상에서 빛의 강도에 따라 1번부터 255번까지의 번호를 주어, 각 번호에 한 가지의 색깔을 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인공컬러 영상시스템을 사용하여 화면을 재구성한 것이 PIP입니다. PIP를 사용하여 주사하면(scan) 인체의 내부 및 인체 주위의 에너지장이 마치 진동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차크라 및 경혈도 볼 수 있습니다. 색상과 연관지어 질병과의 관계를 알 수 있는데 이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빨강은
기저 차크라에 주로 나타나는 색상인데 이 차크라에서 빨강색이 모자라면 정자의 부족, 낮은 성욕 및 난관의 폐쇠 등을 의미하고, 반대로 나타나서는 안 되는 곳에 빨강색이 나타나면 관절이 부어 오르는 증상이나 정신 이상 등을 의미 합니다.
2. 오랜지색은
오라장과 비장 차크라에서 주로 관찰되는 색상인데 이 곳에서 이 색상이 충분하면 대사가 잘 이루어짐을 말하고 생명력이 많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곳에서 이 색상이 부족하면 당뇨병이나 빈혈을 의미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이 색상이 많이 나타나면 행동과잉증을 의미합니다.
3.노랑은
심장 및 태양 신경층에 주로 나타나는 색상인데 이 색상은 치유적 색상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거나 좁은 부분에 몰려 있지만 않으면 이 색상이 나타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정신 활동이 활발할 때는 흰색과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4. 파랑은
목 차크라에 주로 나타나는 색상인데 치료 과정에서 진정 효과를 주는 색상입니다. 그러나 이 색상이 너무 많으면 인체가 필요 이상의 수분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5. 바이올렛은
크라운 차크라에 주로 나타나는 색상인데 영적 경험이나 높은 에너지 활동과 연관되어 있고, 이색상은 몸 안에 돌아다니면서 진동 에너지로 바뀌기도 하고, 몸 안에서 다른 색상의 진동과 섞일 때 그 색상의 효과를 강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많으면 정신적 불안정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6. 검정은
에너지 활동이 아니라 모든 파장의 흡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세포의 죽음이나 괴사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세포가 죽기 시작하는 종양의 중심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이외에도 아주 심각한 감정의 기복이 있을 때나 피험자 주변에 부정적인 에너지가 있을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요즘 한의원에서 쓰고 있는 장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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