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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환자를 위한 작은정보

터미널 주변 깁밥 조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3. 26.

기차역, 버스 주변의 식품 판매점 및 일반음식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밥류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이 검출되 봄 행락철 식중독 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대전 식약청은 지난 2월 28일 부터 3월 6일 까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행락객들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과 터미널 주변 식품취급업고를 대상으로 깁밥류 37건을 검사한 결과 5건이 부적함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적합 내용을 보면 대전시 가양동 소재 가양도시락,  대전시소재 김밥천국 및 김밥나라, 청주시 소재 압구정김밥, 등에서 대장균이 검출됐고 대전역 코레일 유통 대전역점에거는 황색포도상구균이 나왔다. 대전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 임성기 과장은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안전한 식품만 구매 섭취할것을 당부했다. 대전청은 앞으로 행락객들이 간편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음료식품 3월 17일>

 

날이 따뜻해지면 환자와 보호자가 여행을 다닙니다. 말기암환자의 경우는 '생이 얼마남지않았기 때문이라고 속단하고' 많은 분들이 마지막 여행을 다니십니다. 그래도 음식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담배한가치, 소주한잔, 회 한젓가락,등이 치명적이 되어 면역력 약화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고통 받으십니다. 많은 경우를 많이 듣고 경험한 사례입니다. 환절기 여행을 자제하시고 피치 못할 사정일 때는 직접 해서 드시는 게 현명합니다.

<루돌프브루스 -  http://cafe.daum.net/gbn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