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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한방상식

칠정은 장부의 기기에 영향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3. 9.

노하면 기를 위로 치올린다.

간의 기가 위를 억제하거나 비장을 침범하면 간,위가 불화 하거나 간,비의 기능이 실조

되는 증상이 니티남.

 

기쁘면 기가 흩어진다.

지나치면 심장의 기가 흩어지므로 맥이 없고, 피곤하고, 주의력 산만.  예) 실신, 광란

 

슬프면 기가 소모

폐의 기가 소모되어 숨차고 가슴 갑갑, 정신이 혼미 맥없고, 움직이기 싫어 지고, 정신착란이

오고 심하면 사지 경련

 

생각이 지나치면 기가 울혈된다.

기가 중초에 몰리면 비장의 기가 막혀 순화기능이 떨어져 배가부르고, 소화가 안되며 몸이

허약 가슴두근 잠이 오지않고, 꿈을 많이 꾸는 현상

 

무서우면 기가 무너져 내린다.

신장의 기가 무너져 대소변이 실금, 수와화 가 조화되지못해 흉복부가 팽팽해지고 불안하고

잠을 못이루는 현상이 나타남.

 

놀라면 기가 문란해 진다.

갑작스럽게 놀람으로 마음이 의지 할곳이 없고 신장이 귀속될 곳이 없으며 두려움으로 의지가

흐트러져 안정되지 못하여 허둥대며 어찌할줄 몰라하는것을 말한다. 심장의 기가 물란해져 기혈

이 실조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오지 않으며 답답하고, 숨이 찬 증상 심하면 정신착란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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