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이에이터1 스크랩 갑과을 그리고 병의 이야기 15. 같다가 부치면 이 세상 이야기 사지선다 드라마나 갑을 병의 이야기 아닌 것이 없다.황당한 이야기, 당황한 이야기 15를, 갑을 병의 이야기 15로 꾸미면~임진왜란 때다. 다 도둑질, 당하고 먹을 것이 없던 시절이다.철수는 영희와 노모를 모시고 아들, 딸 과 오손도손 살고 있었다.왜적들이 쳐들어와 깊은 산골로 피신 해 왔다.농사는 지어보았지만 산골 생활은 처음이기에 산에서 나는 먹거리에 대해서 잘 알지를 못 해산나물 열매에 대해서 잘 알지를 못한다. 이것저것 먹을 만한 것을 채취해서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주면 먹고 설사하기 일쑤이다.점점 야위어 갔다.하루는 옥자가 철수와 영희에게 말했다. 나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저렇게 먹질 못하면 큰일이니 덕구를 잡아먹자.철수와 영희는 처음에는 완강히 반.. 2024. 8. 27. 이전 1 다음